2021. 11. 1. 00:01ㆍ건강칼럼(건강정보)
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제 점사 결과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 ;“늘 확실하게 답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chunmyung.com
올휴민트 에서 커피 건강비법 공개해 봅니다. 커리 애호가들 에게는 기쁜소식 이네요 하루 3잔이상 커피 마시면 간경직 즉 간경화등의 간이 딱딱해 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답니다. 한번 볼까요?
매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그런데 커피가 간암 발병률을 줄여준다는 연구는 있었으나 간암 외에도 전반적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로는 가장 엄격한 조사결과라고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달 초 '임상 위장병학 및 간장학 저널'에 발표된 이번 논문의 제1저자인 엘리엇 태퍼 미국 미시간대 교수는 "사람들이 먹거나 마시는 것과 간 건강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중단 없이 수 년 간에 걸친 장기연구에 가장 근접한 연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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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사 결과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 ;“늘 확실하게 답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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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국가건강영양조사(NHANES)를 이용하여 바이러스성 간염이 없는 20세 이상의 참가자 4,510명을 조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48세였고 73%가 과체중이었는데 이는 전국 평균에 해당합니다.
연구진은 커피 소비와 지방간의 측정 사이에 어떤 연관성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커피와 간 탄력성 간의 연관관계를 발견했습니다. 간이 건강하면 탄력성이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경직됩니다.

간 경직이 9.5 킬로파스칼(기압의 단위) 보다 높으면 간 섬유화의 징후로 여겨지며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나 차를 마신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커피를 매일 세 잔 이상 마신 사람의 간 강직도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태퍼 교수는 "간질환 환자에게 커피를 적극 추천하는 의사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결과가 그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연요법으로 강 건강을 회복하려는 환자라면 탄수화물을 피하고 운동을 늘리면서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애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네이선 데이비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선 카페인만 들어있으면 모든 커피를 동일하게 취급했다"면서 앞으로 어떤 종류의 커피를 어떤 방식으로 마시는 것이 간 건강에 더 도움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했습니다.
커피애호가들에게는 진짜 부담없이 하루 커피3잔 이상 드시는데 부담이 없겠네요 .지난번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추적연구한 결과 하루 커피3~5잔 정도는 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결과발표 내용을 포스팅해 본 것을 참조해 보시면 역시 커피는 하루 3잔~5잔 정도가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당히 커피를 음미하며 건강을 챙기는 양 같습니다.
맛있게 안심하시고 커피 드시고 건강챙기시는 멋진 인생 되세요^^
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제 점사 결과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 ;“늘 확실하게 답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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