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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059포인트(0.00016%) 하락한 3만5,754.6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3.76포인트(0.72%) 내린 4,667.45, 나스닥은 269.62포인트(1.71%) 떨어진 1만5,517.37에 마감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11월 CPI 예상치는 전년 대비 6.7%로 1982년 6월 이후 최고치가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7%가 넘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여행주는 하락했다.

카니발(-1.64%)과 노르웨이안크루즈라인(-1.65%), 유나이티드에어라인(-1.79%) 등이 내렸다.

고용지표는 좋았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만4,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21만1,000건을 밑돌았으며 5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1.42달러(1.96%) 하락한 배럴당 70.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12. 10. 금)>

□ 전국 신규 7,022명
ㅇ 국내 6,983명, 해외 39명
ㅇ 국내 6,983명중
서울2,786,
부산303,
대구163,
인천463, 광주35, 대전157, 울산43, 세종10, 경기2,022, 강원150, 충북94, 충남158, 전북97, 전남69, 경북182, 경남204, 제주47 등 17개 시•도서 발생

□ 경북 신규 183명(국내 182, 해외 1)
ㅇ 국내 - 포항45, 경산34, 칠곡26, 예천12, 울진12, 구미11, 경주9, 김천7, 안동7, 영주7, 영천7, 문경1, 청송1, 영덕1, 청도1, 고령1
ㅇ 해외 - 경산1

위드코로나 진정으로 갈수있게 오미크론변이 부터 확진자 숫자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미증시와 상관없이 국내증시의 3천포인트 지수 유지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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