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자본가의삶] 오늘의 미증시 하락 오늘국내지수도 어려울듯 보여져
2021. 12. 17. 08:45ㆍ자본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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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타로 압구정 카린 선생님
손님 사연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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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미국의 긴축 움직임에 이어 영국이 금리를 0.15%포인트 인상하기로 하면서 주요 선진국 가운데 처음으로 긴축의 불을 당겼기 때문이다.
나스닥은 385.15포인트(2.47%) 하락한 1만5,180.4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41.18포인트(0.87%) 내린 4,668.67, 다우지수는 29.79포인트(0.083%) 떨어진 3만5,897.64에 마감했다.
주요 중앙은행들의 결정에 기술주가 떨어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이 3.93%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2.56%), 페이스북(-1.98%) 등이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5.03% 급락했다.
어도비는 월가의 전망치를 밑도는 가이던스를 내놓은 후 10.19% 폭락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15%포인트 올리기로 했고 연준은 내년 3월까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내년에 3회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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