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 FBI CIA NIC 최정상 기관과 싱크탱크가 참여한 1급 보고서 글로벌트랜드 2025년 예문사의 책을 보며 앞으로의 인구전망에 대한 이야기 정보현황 예견이 눈에 띄어 적어봅니다.

인구동향이 앞으로 2년후 2025년에 어떻게 또 세계가 변화 하는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보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늘어가는 세계라는 표현을 씁니다.

출생과 사망 그리고 이민이 이루어지면서 국가 내 또는 기존 강대국과 신생강국 사이에서 젊은층과 노년층, 도시와 농촌, 소수민족과 다수민족 등의 상대적 그리고 절대적 규모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재편됨으로써 사회, 경제적으로 호재가 되는 국가가 있는 반면, 악재로 작용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2025년에는 약 50여 개 나라에서 인구가 지금보다 3분의1 가량 늘어나면서 주요 천연자원의 수급 및 서비스 분야와 인프라에 압박이 가중될 것입니다. 이 50여 개 나라 중 3분의2는 사하라 이남 국가들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중동과 남부 아시아에 몰려 있습니다.

동시에 발생하는 인구 증가 감소 다양화가 일어날것입니다.

2009년과 2005년 사이 세계 인구는 68억에서 80억으로, 약 12억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계인구는 상당히 증가하지만 1980년부터 현재까지 약24억이 증가한 것과 비교해볼 때 인구 증가율은 그 보다는 떨어질 것입니다.

인구 통계학자들은 2025년 쯤이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고 일본 및 서구사회(유럽,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3퍼센트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2025년 서구사회의 인구분포는 전 세계 총인구의 약 16퍼센트를 차지하며, 이는 1980년 과 2009년에 비해 떨어진 수치입니다.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인데 2025년에는 약 2억 4천만 명이 증가, 14.5억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13억 인구를 갖고 있는 중국은 2025년까지 약 1억명만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간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은 약 3억 5천만 명이 늘어나고 남미와 카리브해 연안국은 약 1억명 가까이 증가할 것입니다.

2025년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동유럽과 일본은 약간의 인구 감소세를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감소된 인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일부 동유럽국가의 현재 총 인구의 약 10퍼센트에 해당합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그리고 이민 유입이 비교적 높은 일부 선진국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입니다.(미국은 4천만, 캐나다는 450만, 호주약300만)

2025년에는 유소년, 청년층과 노장년층 간의 간극이 벌어지는 등 국가별 인구연령구조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세 미만이 총 인구의 3분의 1 미만인 국가를 일컫는 고령 국가는 세계지도에서 볼때 북쪽 끝에 몰려 있을 것입니다.

반면 30세 미만이 인구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연소국가는 거의 사하라 이남에 분포하게 될 것입니다.

고령화로 인한 연금 수급자 급증추세로 갈것입니다.

선진국은 인구 고령화로 일대 전환기를 맞을것입니다. 오늘날 선진국을 살펴보면, 노동연령층은 10명 중 7명꼴인데 이는 전무후무한 수치일 거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선진국의 노동인구대비 피부양자의 비율은 2010년과 2020년대에 더욱 급격히 증가해 노인복지정책에 재정적인 압박을 상당히 가할 것입니다.

2010년 선진국의 노동인구 4명당 노인 인구는 1명이고, 2025년에는 3명당 1명이상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