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관 단촌교회 마을과 하나 된 교회로 축복과 영광이 함께하는 삶 승리를 염원합니다. 의성 단촌 국화축제 금화규 차재원 이사의 축복 가득한 교회와 함께하는 삶 기도 합니다.

차재원 이사의 농업법인 금화규 활동으로 유명한 의성 금화규 단촌 마을에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촌교회의 현실. 이런 가운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과 화합을 이룬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정석관목사 의성 단촌교회입니다. 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국화 축제를 열었습니다.

흥겨운 음악 소리가 골목 입구까지 들리고.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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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관목사 국화축제의 진행은 국화 분재와 사진,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 축제의 장이였습니다. 이곳은 의성 단촌교회가 주최하는 국화축제로 국화·사진·서예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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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막식은 농업법인 금화규 차재원이사 외에 트로트 가수와 이웃 마을 주민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의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의성 단촌교회 정석관 목사께서는 마을 목회 4년 차에 동네 주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의성 단촌 국화축제한 것은 단촌면 전체 그리고 의성군 전체에 이슈가 되어서, 단촌교회와 세촌1리 마을이 하나가 된 단촌국화축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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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마을 목회를 시작한 정석관목사의 단촌교회는 교회설립 이후 처음으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이번 단촌국화축제를 열었습니다.

마을 목회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의성군의 행복자치마을 사업과 연계한 결과물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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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치마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의성군 세촌1리에서 단촌교회 정석관 목사는 사무장을 맡아 직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단촌교회의 봉사와 섬김에 세촌1리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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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의성군 단촌면 세촌1리 이장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단촌교회 정석관 목사님께서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우리 동민들이나 어르신들이 오시면 마을사업에 관해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며 도움이 되어주십니다. 단촌교회는 농업법인 금화규 및 동네주민들과 유대관계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정석관 목사는 성공적인 이번 마을 목회의 사례가 한국 농어촌교회의 새로운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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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관 목사 단촌교회에서 금번 단촌 국화축제를 진행하면서 마을 목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허리가 구부러져 가는 우리 농어촌교회가 새 힘을 얻는데 지팡이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겪는 농어촌교회, 농업법인 금화규 차재원이사와 함께하는 농촌경제살리기 프로젝트와 더불어 이번 마을 목회와 같은 사례를 통해 회복의 신호탄으로 작용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