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증시 요약 혼조세 마감

2023. 11. 30. 09:23자본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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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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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13.44포인트(0.04%) 상승한 3만5430.42로 거래를 끝냈다. S&P500지수는 4.31포인트(0.09%) 떨어진 4550.58로, 나스닥지수는 23.27포인트(0.16%) 하락한 1만4258.49로 장을 마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현재의 정책이 성장을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의 목표치로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매파였던 월러 이사의 발언은 Fed의 금리 인상이 끝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높였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0.06%p)가량 하락한 4.26%를, 2년물 금리는 7bp가량 떨어진 4.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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