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신비의 세계 기원 한번 알아 볼까요

2021. 6. 20. 07:46일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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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신비한 세계에 대해 알아 볼까요?

보통 타로카드의 기원에 관해서는 사실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인도, 북아프리카,아랍,이집트,중국 등 기원에 관해서는 이처럼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동양에서 발행하여 유럽으로 전해졌다는 점에서는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명확히 알려진 사실은 없답니다.

 

지금껏 가장 오래된 타로카드는 1392년에 화가이자 점술가였던

자크 고눌이 만들어 프랑스의 왕 샤를 6세에게 바친 3세트의 대 아르카나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그 일부가 현재 파리의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물론 타로 카드의 14세기 이전부터 존재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랍니다.

 

기원에 관한 학설은 15세기경부터 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어 왔는데,

18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쿠르 데 제블랭이라는 수학,자연과학,언어학,신화학,

고대사에 능통한 학자가 타로카드에 관한 기원설을 발표하면서 부터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 졌습니다.

 

'제블랭의 설' 이란 타로카드의 도안과 배합이 명백히 고대 이집트의 종교와

철학과 문명을 배경으로 하며 타로라는 단어의 어원도 순수한 이집트어에서

유래하여 Tar는 길 혹은 법, Ro는 왕 혹은 황제로 즉, 황제의길, 황도,왕도 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를 태고의 세계, 제8권 '타로게임' 중에서 발표하여 이집트 기원설을 제창했습니다.

 

제블랭의 기원설은 파리의 유명한 점술가로서 독창적인 타로카드를 만들어 낸 에틸라와 비밀결사

'장미십자회'의 주최자인 오즈월드에게 또 고대 이집트색이 농후한 ' 이집트 카로카드'를

발행한 c.c 자인, 유명한 마술사로 '토트 타로카드'를 만든 알레스타 크롤리로 계승 되었습니다.

 

이 제블랑으로 부터 약 1세기 후인 19세기 중반경에 프랑스에 오컬트 학자(신비주의자)인

엘리파스 레비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이집트설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히브리에서 기원을

찾아 타로카드의 대 아르카나 카드 22장은 히브리어의 22 문자로 구성된

알파벳에 대응시키고, 더 나아가 타로와 카발라(히브리의 신비주의 체계)의 상호 관계를 밝혔습니다.

 

그는 타로가 이스라엘로 부터 유래했으며 카발라의 사싱인 ' 생명의 나무'의 지혜를 담고 있다는

새로운 믿음을 가속화 시켰습니다.

 

이러한 레비의 히브리 기원설은 '집시의 타로'를 출판한 파퓨스와 20세기에 미국에서

히브리 문자를 넣은 카드를 제작한 폴 호스터 케이스 카발라 주의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0세게에 이르러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카로카드를 발표한 사람은 아더 에드워드 웨이트 입니다.

웨이트는 영국의 마술결사단체인 골든 던의 핵심 맴버로 카발라

사상과 타로카드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추진하여 엘리파스 레비와 파퓨스의

저작을 영어로 번역하여 소개하거나 자신의 연구서도 출판했습니다.

그의 공적은 타로 카드의 다양한 설을 정리하여 오리지널

카드를 완성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보급시킨 점입니다.

지금도 이 웨이트 카로카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와 오컬트주의자, 점술사들이 타로카드 의

매력에 빠져 그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도 명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연구를 통해 기원설을 찾고 있습니다.

 

 

https://chunmyu.ng/lHxhdDds7

 

천명 - 타로 충주 루나 선생님

본인 인생의 정답지를 보고 싶다면 | “상담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상담 이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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