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7. 22:29ㆍ건강칼럼(건강정보)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고루 들어간 좋은 음식을 먹는 것과 함께 유산소?무산소 등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을 찾아 땀을 흘리면서 몸을 움직이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장수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특별한 건강식을 먹지 않고도,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고도 일상적인 식사와 함께 평소에 하던 일을 하면서 오래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오래 살게 되는 것일까? 특별한 장수의 비결을 실천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별한 유전자의 힘일까?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은 평생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처럼 식사 후 바로 앉거나 눕는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걷고 틈만 나면 집안에서도 몸을 움직입니다.
특히 헬스기구를 만져보거나, 축구공?농구공 등 구기 종목은 평생 해본 적이 없지만, 시골에 살면서 농사를 짓는 등 웬만한 운동에 버금갈 정도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거친 노동을 해왔거나 빨래나 설거지, 청소 등 집안 일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별 것이 아닌 것 같지만 굉장한 운동량을 요하는 움직임 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을 보면 설거지, 청소, 정리 등 집안 일도 훌륭한 신체활동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처럼 시간을 내서 헬스장에서 1시간 격렬하게 운동했다고 귀가 후 잠들 때까지 늘어져 있는 것보다는 자잘한 집안 일을 하면서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것입니다.
또한 은퇴한 노년 남성을 조사해보니 이들 중 아내의 집안 일(가사)을 도와주는 남성들이 훨씬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특정 사례를 일반화할 순 없지만, 장수인들의 집안 신체활동은 세계 각국의 학술단체들이 확인한 중요한 건강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장수하는 노인들은 주변에서 몸을 생각해서 쉬라고 계속 말려도 집안 일을 기꺼이, 즐겁게 합니다. 절대 억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 일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장수인들의 또다른 공통점을 꼽으라면 ‘소식’ 입니다.
천명 - 신점 수유 은영 선생님
강북구 점술업계의 여왕 | “둘이 한 7년 동안 봤구나! 앞으로도 잘 지
chunmyung.com
전문가들은 건강의 가장 큰 장애물이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일찍부터 몸소 실천해 젊은 시절부터 소식을 한 장수인들이 꽤 많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니 건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장수인들은 고기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담배와 술 등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입에 대지도 않고 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원인의 30%는 흡연, 30%는 음식, 10-25%는 만성감염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즉, 담배 안 피우고 음식만 조심해도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장수인들은 항상 밝고 낙천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우울증’이라는 말은 아주 먼 이야기 입니다. 모든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인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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