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 박지원 사위 마약 / 한예슬 반박

2021. 7. 19. 20:22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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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결혼

"내 곁 지켜준 사람"..슬리피, 10월 결혼→한해·최유정 등 축하물결

슬리피가 결혼을 깜짝 발표하자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슬리피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이 아니라 저를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입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슬리피는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항상 저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점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이에 한해는 "축하해요 형!!!!!"이라고, 최유정은 "헐!!!!!!!!!! 형님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박슬기는 "오빠 진짜 웬일이야 너무너무 축하해요옹!!!!"이라고, 신지는 "우왕~ 드디어!!! 축하해 리피야~"라고, 이현이는 "어머 세상에!!!!!! 축하해 리피야!!!!!!!!!"라고, 자이언트핑크는 "오빠아아아아아!!!!!!!!!!!추카해애애"라고

댓글을 달며 진심으로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그랜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슬리피, 방용국, 딘딘, 마미손이라는 힙합 어벤저스가 뭉쳐 탄생한 곡이다.


박지원 사위 마약

박지원 사위 "마약 투약 했지만, 밀수입은 안 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맏사위인 삼성전자 A(45)상무가 마약 투약은 했지만 밀수한 건 아니라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A씨 변호인은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A씨가 마약을 가방에 넣어서 입국한 건 사실이지만 물건이 가방에 있었는지 알고 들어온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전 직장 동료가 준 검은색 파우치를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고 백팩에 그대로 집어넣었다”면서 “그대로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20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짐을 정신없이 싸서 입국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물건(마약)이 백팩에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 알았다면 출입국심사를 통과하기 전에 버렸을 것”이라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입국한 뒤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는 인정했다.

앞서 A씨는 2019년 5월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면서 엑스터시와 대마를 밀수입하고, 같은 해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하거나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엑스터시와 대마를 함께 투약하거나 흡연한 B(29·여) 씨도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예슬 반박

한예슬 반박… 노마스크 논란

배우 한예슬이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걱정 마셔라.

건강히 잘 있다 건강히 돌아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약속 #촬영때마스크벗어요 #먹고마실때마스크벗어요 #코로나검사음성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8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자기에게도 조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한예슬은 미국에 있으며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간 것”이라며 “갑작스럽게 정한 일정이 아닌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최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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