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고 있는 도시인들이 많죠! 과연 아파트는 풍수가 통하는 땅의 기운이 몇층까지 올라갈까요?

바로 아파트 3층 까지 기운이 올라갑니다. 참조하세요

풍수지리에서 양택, 즉 주택의 모든 조건은 방위를 재는 패철을 가지고 따집니다. 동일한 주택이라도 대문의 방위(위치)에 따라 길흉이 판이 하게 달라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나침반(패철)로 다진다는 얘기는 곧 방위를 따짐입니다.

그럼 방위는 어떻게 생기는가 지구느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고, 나침반이 남과 북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것으 ㄴ지자기 때문이라는 것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다 아는 과학상식입니다.

풍수지리의 방위가 지자기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풍수지리를 ' 방위학'이라고 보느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땅의 기라는 것도 아직까지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지자기 정도가 고작입니다.

그럼 지기는 곧 지자기라는 가정도 성립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지기를 받아야 산다' 등의 의미는 무엇인가?

땅의 평균 자기를 기계로 측정하면 0.5 가우스 가량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상에서 4층 이상의 높이로 올라가면 자기는 0.25가우스로 배가 덜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콘크리트 벽 처럼 차단층이 있어도 수치가 달라집니다. 철근 콘크리트 건물 속에서 나침반을 가지고 방위를 보면 나침반이 엉뚱한 곳을 가리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건물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자기를 정상적으로 보급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질환 원인을 이런 도시 생활공간에서 자기결핍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구형 아파트는 5층이고 현대식 아파트는 모두 고층입니다.

그런데 구형보다 생활방식이 보다 안락해진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병원에 더 많이 출입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땅에서 2~3년층 높이가 생물에게는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나무들이 그 이상 자라지 않는 이유를 여기서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chunmyu.ng/Z7FNqPV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