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진드기 주의 하세요.

2021. 10. 8. 20:45건강칼럼(건강정보)

728x90
반응형

https://chunmyu.ng/vmIlwqBY9

 

천명 - 신점 일산 비단 선생님

운명을 엿보다 | ;“먼저 보이는대로 전부 말씀드립니다.” ;

chunmyung.com

 

 

올휴민트 에서 오늘도 가을철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건강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모임 줄이기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주말에 많은 차량이 이동하고 야외나 등산 그리고 모임을 많이 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이때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잔디나 풀숲 에서 진드기로 인한 쯔쯔가무증이 많이 발생을 특히 요즈 가을에 많이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굉장히 무서운 질환 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이 지난해보다 올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글날 연휴 등이 예고돼 있어 방역당국은 야외활동 시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악산이나 도봉산, 북한산등 서울 근교 나들이 등산을 갈때도 이런 산들은 굉장히 큰 산들 이므로 쯔쯔가무시증을 더욱더 주의 해야 합니다.

 

등산할때는 긴팔, 긴바지에 최대한 등산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이 본격적인 호발 기간(10월 중순~11월)을 앞두고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9월말 기준으로 지난해에는 54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83명으로 집계된 것입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으로, 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털진드기는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 많아져 가을철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론 10월에서 11월까지 쯔즈가무시증 발생 건수가 연간 발생건수의 약 77.8%를 차지했습니다.

 

질병청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연휴를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므로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2~3주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필요 시 적시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쯔쯔가무시증을 포함한 가을철 집중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관리를 위해 환자 발생 감시, 역학조사 및 매개체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https://chunmyu.ng/vmIlwqBY9

 

천명 - 신점 일산 비단 선생님

운명을 엿보다 | ;“먼저 보이는대로 전부 말씀드립니다.” ;

chunmyung.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