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건강정보)

건조한 늦가을에 심해지는 괴로운 피부질환 건선 관리법 / 기억력 떨어지는 중년의 두뇌에 5가지 좋은 음식

올휴민트스토리 2021. 10.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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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제 점사 결과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 ;“늘 확실하게 답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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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선’은 우리 몸의 면역학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은백색의 피부 각질(인설)로 덮인 붉은 반점(홍반)이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건선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보통 증상이 완화되면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방치하다 병을 키우기 쉽습니다.

 

건선은 흔히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단순 피부질환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은데, 건선은 다 유전자 성 면역학적 만성 질환입니다. 외상이나 감염과 같은 환경적 자극이 유전요인이 있는 환자에게 건선을 유발하는 것으로 거론됩니다.

 

피부 면역세포의 이상 활동으로 염증 유발 물질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 과도한 세포증식과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건선은 주로 팔꿈치·무릎·엉덩이·머리에 경계가 명확한 붉은 반점에 은백색 비늘로 덮이고, 간지러워 손으로 문지를 때나 옷을 벗을 때 비듬처럼 후드득 떨어진다. 추워지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권순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초기 건선은 발진 위에 피부 각질이 새하얗게 덮이고, 더 진행되면 발진으로 피부가 두꺼워지고 발진들이 합쳐지면서 병변이 커진다”라며 “건선 증상은 삶의 질뿐 아니라 동반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건선이 심할수록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비만, 당뇨병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신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건선 환자들은 우울증을 앓거나 건선관절염과 같은 질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건선 환자들은 알코올 섭취와 흡연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선관절염은 인대, 척추 및 말초 관절을 침범하는 염증 관절염으로 건선 환자의 10~30%에서 관찰됩니다. 부종과 통증, 결림을 유발하며 한번 발병하면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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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부위는 척추뿐 아니라 손 발가락, 말초관절 등 다양합니다. 심하면 관절 변형 등이 발생하고 운동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건선 발생에 따른 염증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고 통제해야 합니다. 건선 자체도 삶의 질을 낮추지만, 동반 질환인 건선관절염도 깊은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건선관절염 증상이 약하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관절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서 면역억제제, 생물학제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선은 면역학적 질환이기 때문에 재발을 완벽히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선 병변 자체를 없애고 이를 오래 유지하는 데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건선 병변이 일단 사라지면 길게는 몇 년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권 교수는 “진단에 따라 상처 부위에 부신피질호르몬제, 비타민 D 유도체, 보습제 등을 직접 발라 치료한다”라며 “때에 따라 광선치료도 병행, 면역억제제 등에 반응이 적은 중증의 건선 환자에게는 생물학적 제제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억력 떨어지는 중년의 두뇌에 5가지 좋은 음식

 

중년이 되다보면 안경을 쓰고 안경을 찾습니다. 휴대폰을 들고 휴대폰을 찾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벌어지는 당연한 일들이죠. 우리 모두는 늙습니다.

 

그래서 50세가 넘으면 몸에 좋은 음식뿐 아니라 머리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합니다. 미국 '잇디스닷컴'이 중년의 두뇌에 이로운 음식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 석류 주스 = 석류는 에스트로겐 함량만 높은 게 아닙니다. 미국 UCLA 연구진에 따르면, 석류 주스는 레드 와인이나 녹차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은 두뇌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소탕합니다. 즉 석류 주스에는 기억력 향상을 돕고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달걀 = 특히 노른자가 중요합니다.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콜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 복합체인 콜린은 기억력을 증진합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인지 능력 감퇴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침으로 오믈렛이나 삶은 달걀을 먹는 습관을 들일 것. 두 알이면 하루 필요한 콜린의 반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크랜베리 = 뇌는 다른 기관보다 더 많은 산소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산화 스트레스에도 취약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기억력, 판단력 저하는 물론 각종 뇌 질환을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크랜베리에는 뇌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와 프로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 저하를 막는 우르솔산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 호두 = 견과류는 다 머리에 좋습니다. 호두는 특히 그렇습니다. 폴리페놀, 토코페롤, 그리고 다중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덕분입니다. 호두를 먹으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보 처리 속도도 빨라집니다. 프랑스의 보르도대 등 연구진은 50대부터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호두를 먹은 여성은 65세 이후에 기억력 손상이나 만성 질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오렌지 = 산화에 따른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중간 크기 오렌지 한 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 나이가 들수록 비타민 C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지 기능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에 속도가 붙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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