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좋은글] 과신은 망신을 부릅니다

💜 과시(誇示)는 망신(亡身)을 부른답니다.
 
자기를 과시하려는 것은 자기 열등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자기 자신이 남보다 잘났다는 것을 과시하여 만족을 얻으려는 욕망에서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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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욕망은 발전의 원동력이지만 그러나 자기 과시 욕망만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과시하기를 좋아하면 불필요한 욕심이 커진다. 지나친 욕심은 인생을 불행으로 몰고 가는 주범이다.

가격이 높아지면 제품을 고급이거나 특별한 것으로 인식해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그의 이름을 따서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라고 한다.

베블렌에 따르면
그 배경에는 비싼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재력과 지위를 과시하려는 유한계급의 과시성향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 베블렌 효과의 대상이 될까?
고급 자동차나 유명 디자이너 의류, 빈티지 와인, 명품가방, 보석류, 모피코트 등이 주요 대상이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명예욕을 경계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가지고 있는 명예도 스스로 하나씩 내려놓고 살아가자.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자기가 꽤나 잘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자랑을 하려는것도 미숙한 정신연령에서 비롯된 바보짓이며,
오만과 건방 떠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소치의 발로이다.

부풀린 자랑은 반짝할 수 있으나 곧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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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세상은 겸손한 사람을 사랑 합니다. 
세상은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람을 사랑 합니다.
그런 사람을 신뢰 합니다.
그렇게 사랑 받으면 그 사랑은 오래 갑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괴로워 하지 말고,내가 남을 잘 알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세요.

우리는 이걸 알아야 합니다.
명성은 감출수록 빛이 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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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