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건강세상]희소식 말기폐암 환자도 ‘암 발생 조직’ 제거 수술로 생존률 가능 높여 / 질환을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희소식 이네요 말기폐암 환자도 암 발생 조직의 제거 수술을 통해 생존률을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고 합니다. 현대의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살죠. 하지만 건강글을 포스팅 해보면서 나의 운명에 질환이 언제 찾아오는지 알면 예방도 미리 싶겠다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현대의학 에서는 보통 말기 폐암 환자들은 수술보다는 표적항암제 등을 활용한 항암 치료를 받습니다.
암세포가 장기에 이미 많이 퍼져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수술의 효용이 크지 않다는 판단해서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말기 폐암 환자도 애초 암이 발생한 조직을 제거하는 ‘원발암 수술’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 홍민희 교수와 흉부외과 박성용·박병조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단 하신 분들이죠!!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0년 작년 까지 이곳에서 항암 치료와 원발암 수술을 받은 비(非)소세포폐암 환자 44명을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3기 이상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로, 표적항암제를 투여 받았으며 폐 절제와 림프절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4기 폐암 환자도 포함돼있습니다.
그동안 4기 암 환자는 수술보다 항암 치료를 우선해서 권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4기까지 진행했는데도 다른 장기에 전이된 암 개수가 적은 ‘소수전이’(oligometastasis) 개념이 도입되면서 수술과 방사선 치료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수 전이 환자에게는 항암치료로 암이 잘 조절되고 있는 상태에서 수술 등 국소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는 방식이 시도된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도 폐암 환자에 수술의 안정성과 효과, 유용성을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고, 2년 추적 후 병이 더는 진행하지 않은 무진행 생존율이 70.8%에 달했습니다. 전체 생존율은 95.0%였습니다.
표적항암제만 투여했을 때의 예후를 분석한 기존 연구보다 훨씬 좋은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이 어려운 말기 폐암 환자들에 표적항암제만을 사용했을 때 2년 무진행 생존율은 10∼30%, 전체 생존율은 50∼80% 수준입니다.
연구팀은 수술보다 항암 치료가 우선해서 권고되어 왔던 말기 암 환자들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한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4기 암 환자들은 대개 항암제를 사용하면서 내성이 발생하지 않거나 내성이 뒤늦게 생기기만을 기다리는데 수술 치료를 통해 좀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박성용 교수는 “진행성 폐암에서의 수술적 치료는 표적항암제 등 약제의 개발과 발전된 수술기법을 통해 합병증을 줄이면서 약제사용 기간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암’(Cancer)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폐암환자나 말기폐암 환자에게 기쁜 소식이라 말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는 멋진 인생 아프지 않고 장수하는 삶 운동,식습관,물등의 대체의학과 건강지키는 예방의학으로 미리미리 예방 하시는 인생 되세요. 운명은 50% 나머지 50%는 개척이라고들 합니다. 운명을 알고 개척하면 금상첨화겠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좋은세상 미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