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례 …노대통령과 악수하는 꿈꾸고 1억원 당첨!

서울에 거주하는 고 모(22)씨는 얼마 전 꿈에서 노대통령과 악수한 후 인터넷 주택복권 1등에 당첨, 1억원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붉은 카펫이 깔린 공항의 비행기에서 내리는 노대통령과 악수를 했어요. 저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에게 꿈 이야기를 하자 고 씨의 부모는 복권을 사보라고 권유했고 그녀는 아버지가 소개해준 사이트 (주)로토(www.lottto.co.kr)에 접속해 즉석복권을 구입했습니다.

"깨어나서도 꿈이 생생하게 기억났어요. 좋은 예감도 들었고요. 당첨자 중 대통령 꿈을 꾼 사람이 많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복권을 구입하면서 은근히 대박을 기대했었죠."

고씨의 말대로 대통령 꿈이 정말 길몽이었는지 그녀는 '제6회차 인터넷 주택복권'의 '억만장자 스크래치'에서 1등에 당첨, 1억원의 행운을 차지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온 고씨는 노대통령 꿈을 꾸자마자 1등에 당첨된 것이 정말 신기하다며 아무래도 노대통령 꿈이 행운을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말로만 듣던 1등 당첨자가 바로 저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볼을 꼬집어보기도 하고 눈을 비벼 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