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폭로 / 3기 신도시사전청약 / 홍현희 몸무게 공개 / 박수홍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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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폭로
김소영 "남편 오상진 키워드? 바람·배신·변심"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개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현대무용가 안은미,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했네요.
김소영은 "첫 토크쇼라 너무 떨린다"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숙이 "남편 오상진 씨가 팁을 준 것이 있느냐"라고 묻자, 김소영은 "자기 욕을 시원하게 하라고 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나래가 "팁을 받았으면 해주셔야 하지 않나"라고 하자 개코는 "쌍욕하면 진짜 웃기겠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소영은 오상진에 대한 키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바람과 배신, 변심"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깜짝 놀란 김숙이 "너무 세다. 김소영 씨 토크는 뒤로 미뤄야겠다"라고 하자 김소영은 딸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느꼈던 감정이었음을 털어놔 모두를 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3기 신도시사전청약
3기신도시 등 신규택지 사전청약 접수 시작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신규택지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성남복정1지구 위례 현장접수처에서 등 청약 희망자들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 거주자'에 한해 접수가 시작됐다. 현장접수는 만65세 및 장애인만 가능합니다.
홍현희 몸무게 공개
'전참시' 홍현희 10kg 감량..매니저는 106kg 달성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전세가 역전된 홍현희와 홍현희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전직 트레이너였던 매니저는 초창기 모습과 달리 후덕해졌고 제작진은 "사이클 이제 안 타냐? 늘 일어나자마자 사이클을 타지 않았냐"고 궁금해 했습니다.
이에 매니저는 "그때는 트레이너 그만 둔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다. 이제는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매니저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무려 106kg. 이어 매운 갈비찜을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그 시각 홍현희는 일어나자마자 점핑 운동 강사이자 개그우먼인 김명선과 함께 점핑 머신 운동을 했습니다. 김명선은 "이 운동으로 30kg 뺐다가 지금은 15kg 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운동 후 홍현희는 연잎차를 마셨고 "생활 습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명선은 달라진 홍현희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홍현희는 "안 먹고는 평생 다이어트를 할 수 없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서 먹고 면이 먹고 싶으면 미역국수 같은 걸 먹으면 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면서 300kcal도 되지 않는다며 도시락을 공개했습니다.
한편 매니저는 "지금 3XL를 입고 바지는 32인치에서 38인치를 입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매니저와 홍현희가 만났습니다.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아침에 운동하니까 좋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초콜릿을 많이 먹냐. 견과류를 먹어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저도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홍현희는 "너는 다른 건 다 먹으면서 왜 마음은 안 먹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채소를 먹어야 한다. 샐러리 향이 향긋하다"며 샐러리를 권했지만
매니저는 샐러리를 내려놓고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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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애도사 촬영장에 도착했다고 홍현희는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녹화가 끝나자 매니저는 미리 주문한 선지 해장국을 먹었고 홍현희는 직접 싸온 미역국수에 콩고물을 넣어 먹었습니다. 미역국수를 먹던 홍현희는 매니저에게 만두 2개만 남겨달라고 했지만 매니저는 한입에 만두를 입에 넣었습니다.
매니저는 "시킬 때 안 먹는다고 하다가 하나, 둘 뺏어 먹으니까.. 본능적으로 다 먹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촬영을 마친 뒤 두 사람은 홍석천 집으로 향했습니다.
매니저는 "제가 전직 트레이너여서 너튜브 촬영하는 홍석천 씨를 도와주러 가는 거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석천은 설레는 마음으로 두 사람을 기다렸고 두 사람이 도착하차 홍석천은 홍현희를 보며 "너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한 사람이 사라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매니저 모습을 보며 "얘야? 진짜? 말도 안 돼. 이러기야?"라며 당황해했습니다. 홍현희는 "애정이 많이 사라졌다. 우리 갈까요?"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우리 콘텐츠 출연 불간데.. 몸 좋은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야"라며 난감해했습니다.
이에 홍현희 매니저는 "저는 순간적으로 거대해질 수 있다"며 몸을 부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100Kg 넘은 거 같다. 진짜 나가야겠다"고 말했지만 이내 "전문적인 지식은 있죠?"라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박수홍 혼인신고
박수홍 혼인신고, 유부남 등극 '아내는 누구?'
방송인 박수홍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유뷰남 대열에 오른다.
드디어 미우새 탈출하고 장가를 가는 군요. 축하 드립니다.^^
박수홍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며
결혼을 둘러싼 여러 추측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박수홍은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수홍은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지만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며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런가하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3월 그의 친형 부부가 박수홍 재산을 관리하면서 100억 원 이상을 횡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SNS를 통해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지난 4월 5일 박수홍은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친형 부부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 현재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천명 - 신점 동탄 금령 선생님
무속계의 철학자, 사색하는 천재 | ;“무속인들이 신을 받기 전, 고통과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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