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건강정보)

잠자는 곳만은 골라서 자라 궁극적 목표는 건강장수

올휴민트스토리 2021. 5. 30. 22:30
728x90
반응형

잠자는 곳만은 골라서 자라 궁극적 목표는 건강장수

잠자는 곳만은 골라서 자라 궁극적 목표는 건강장수

 

집의 방위에서 집의 방향에 따라 길흉을 따지고 건강까지를 거론하니까, 집의방향풍수가 뭐 만병통치야'하는 그런 빈정대는 사람도 있지요.

의학의 궁극적 목표가 인간의 건강장수라면 집방위가 추구하는 것도 역시 ' 건강장수 ' 입니다.

 

예방의학이라는 것도 있지만 요즘 의학은 치료의 개념으로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질환을 거론하는 것은 예방을 자연의 이치로 보기 때문입니다. 즉 건강의 원리를 추구하는 '경험과학'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원시시대부터 문명이 발달한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인간이라는 동물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본능적으로 건강장수를 추구 합니다.

'건강장수'라는 의미에서 집은 '잠을 잔다'는데 중요한 역할을 부여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공해공간에서 8시간 정도는 거뜬히 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조건의 공해공간에서 같은 시간 잠을 자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잘 때 맥박은 물론 모든 기능이 저하됩니다. 인간이 활동할 때는 웬만한 유독가스에도 견디지만 수면중에는 연탄가스에도 생명을 잃습니다. 그만큼 수면중에는 공간의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개같이 먹고 정승같이 잠자라' 라는 우리의 속담도 있습니다. 먹는 것은 아무렇게나 먹어도 잠자리 자는 곳만은 골라서 자라느 얘기입니다. 집은 먹는 곳이기도 하지만 자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순리를 따를 때 천명을 누리게 됩니다.

 

자연의 이치대로 분류하면 인간의 오체오장에도 방위가 확립되어 있는 것과 같이 집에도 방위가 있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체오장의 방위와 집의 5방위는 일치한다는 것이 가상의 주장입니다.

 

집의 방위에 따라 가족 중 누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는 이미 여러 차례 설명한 바 있습니다. 즉, 동쪽은 진방으로 장남, 동남쪽은 손방으로 장녀, 남쪽은 이방으로 차녀, 남서쪽은 곤방으로 주부, 서쪽은 태방으로 삼녀이하, 서북은 건방으로 주인(가장), 북쪽은 감방으로 차남, 동북은 간방으로 삼남 이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집의방위 동쪽에 결함이 있으며, 그것은 장남이 생육 못할 집의형상이고, 서북에 결함이 있으면, 주인이 일찍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흉상의 집에 5년 이상 살면 흉상의 영향이 심신에 스며 들어 그 뒤 길상의 집에 이사해도 흉상의 영향을 얼마 동안 받게 마련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