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건강정보)

술 11가지 암 발생 ‘위험’ 높여 커피는 암 억제 커피 애호가에게 희소식

올휴민트스토리 2021. 8. 13. 12:50
728x90
반응형

https://chunmyu.ng/fyZe1IlFQ

 

천명 - 신점 파주 월화 선생님

솔직하고 화끈한 애동제자의 공수 | “예민한 영적 기운으로 점사를 봅니다.”선생님

chunmyung.com

 

술 11가지 암 발생 ‘위험’ 높여 커피는 암 억제 커피 애호가에게 희소식

 

英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서 발표
“음주, 유방암·대장암·직장암·식도암·두경부암·간암 등 위험 요소”
“일반 커피·디카페인 커피는 간암·피부 기저세포암 예방에 효과”




커피와 술

술이 대장암과 간암 등 11가지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반면 커피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희소식 이군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음주가 유방암?대장암?직장암?식도암?두경부암?간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위험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러 종류의 암과 영양소 사이의 관련성을 추적한 860편의 기존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또한 미국의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지난 5일 보도한 ‘연구: 알코올 섭취는 11가지 유형의 암과 
관련이 있지만, 커피는 보호한다’라는 기사에서 “일반 커피나 디카페인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섭취하면 간암과 피부 기저세포암을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기술했습니다.

피부 기저세포암은 편평세포암?흑색종과 함께 대표적인 피부암입니다. 
기저세포암이나 편평세포암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얼굴 부위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암 연구 기금(WCRF)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WCRF의 지오타 미트로 연구?혁신이사는 “이번 리뷰 연구를 통해 알코올과 커피가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https://chunmyu.ng/fyZe1IlFQ

 

천명 - 신점 파주 월화 선생님

솔직하고 화끈한 애동제자의 공수 | “예민한 영적 기운으로 점사를 봅니다.”선생님

chunmyung.com

 

 


즉, 음주는 ‘암 발생 위험 요인’과, 커피는 ‘암 발생 억제 요인’과 관련이 깊다는 것입니다.

이는 커피 섭취가 암과 같은 염증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에 대해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caffeine)과 
‘클로로젠산’(chlorogenic acid) 등 항산화?항염증 성분 등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식물성 생리활성물질) 덕분으로 풀이됐습니다.

이미 소주 한 잔이나 맥주 한 잔과 같은 가벼운 음주라도 암 발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그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한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진은 “유제품과 잡곡을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chunmyu.ng/fyZe1IlFQ

 

천명 - 신점 파주 월화 선생님

솔직하고 화끈한 애동제자의 공수 | “예민한 영적 기운으로 점사를 봅니다.”선생님

chunmyung.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