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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집의 방향과 인체방향 통해 건강 판별 가능?

올휴민트스토리 2021. 5. 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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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집의 방향과 인체방향 통해 건강 판별 가능?

풍수- 집의 방향과 인체방향 통해 건강 판별 가능?

 

주택의 방위를 가지고 어떻게 사람의 건강을 따지는가? 집의 방위에 따른 길흉과 인간과의 관계가 어떻게 연결 되는가?

동양의 모든 학문이 자연의 이치와 섭리에서 출발하고 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신체도 천지자연의 섭리, 그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자연 속에는 반드시 동서남북의 방위가 있듯 사람에게도 음양오행에 따른 방위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선 사람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은 모든 것의 상부로 친답니다.

인체로 비유한다면 머리이고 얼굴로 애기하면 이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방위로 하늘은 남입니다. 천은 해가 상징이고 해는 남쪽에 있을때 정오가 되고 '군주는 남향'이라는 얘기가 있듯 사람들은 남쪽의 해를 향해, 즉 해를 따라서 인간생활의 중심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도의 위쪽이 북으로 확정되어 있지만 옛 지도 중에는 북쪽 산을 뒤로 한 언덕에서 툭 터진 남쪽에 해당하는 것도 있습니다.

 

남은 상단, 즉 천입니다. 그리하여 자연히 북은 아래가 되고 땅이 되어 하부로 하복부, 음부가 되는 것입니다.

 

또 오장에 있어서도 간장은 동, 심장은남, 비장은 중앙, 폐장은 서, 신장은 북 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쪽 방위가 흉상이라면 반드시 폐와 관련된 질환을 앓고 남쪽이 흉상이라면 심장부분의 질환이 있다고 해석합니다.

인간은 공기를 호흡하고 음식물을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기를 마시는 것은 폐장이고, 음식물을 흡수하는 것은 장이라는 사실도 다 아는 상식이지만 이 상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폐와 장은 가장 주요한 장기입니다. 인체 내의 천과 지가 바로 폐와 장 이기 때문에 이 두 기능이 약해지면 만병의 발생원인이 됩니다.

폐가 마시는 공기는 '호연지시'라고 하여 정신을 양성하는 요소로 봅니다. 뿐만 아니라 장이 흡수하는 음식물은 육체를 양성하는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인간은 정신의 양식과 육체의 양식에 의해 생명을 유지해 나갑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음식물에만 신경을 쓰고 공기(폐장)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합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오면서 관심이 좀 늘어 났지만 그래도 관심은 기존에 별로 없었죠.

집의 방위는 곧 공기와 직결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집방위의 원리인 것입니다. 많이 참조하셔서 건강챙기는 집 풍수 운영하세요.

 

https://chunmyu.ng/P5CBejTqR

 

천명 - 신점 사천 이현 선생님

점사는 인생이 걸린 판단입니다 | ;“제 몸으로 손님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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