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노화 막자 아니 이 음료많이 마시면 눈 노화 빨라져 오늘부터 적게먹기 / 항산화·다이어트…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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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노화 막자 아니 이 음료많이 마시면 눈 노화 빨라져 오늘부터 적게먹기 / 항산화·다이어트…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콜라 등 당류 함량이 높은 식품은 눈 노화를 부추긴다./클립아트코리아
눈의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면 노화를 늦추고 노인성 안질환으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
혈관에 해로운 음식 피하고
눈에는 수십 가닥의 모세혈관이 분포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유발하는 식품은 눈에도 좋지 않다. 기름진 음식은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안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앞당긴다. 사탕, 아이스크림, 콜라, 사이다 등 가공식품에 많은 설탕은 눈으로 가는 각종 항산화물질을 빼앗아 눈 건강에 해롭다.
눈 비비지 말아야
눈을 비비는 습관은 안구에 염증을 유발하고 백내장을 앞당긴다. 눈이 피로하면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이자. 독서나 컴퓨터 등 눈 근육을 수축시키는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5~10분간 '멀리 바라보기'를 해야 한다. 창밖을 내다보면서 산꼭대기나 건물 등 한 곳을 정해서 보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있거나 허공을 멍하게 응시하는 것은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
1시간에 한 번씩 눈에 힘을 주고 10회 정도 꾹꾹 깜빡여도 좋다. 눈을 깜빡이면 눈 주위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눈물이 충분히 나와 안구 표면이 정화된다.
눈에 좋은 식품은
눈의 노화를 억제하는 식품은 딸기 체리 등 비타민 C·E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이다. 항산화물질은 활성산소가 수정체나 각막 등의 단백질이 변형하는 것을 막아준다. 비타민B는 시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 노화로 시신경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고, 진정제 역할을 해 눈의 피로를 어느 정도 줄여준다. 땅콩, 우유, 굴 등에 많은 비타민B1이 특히 시력 보호에 좋다.
녹황색 채소는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이 들어 있어 황반변성을 막는다.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양배추를 하루 한 주먹(100g) 정도 먹으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는 루테인제제 하루 권장량(20㎎)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블루베리는 밤 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좋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밤에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돕신의 합성을 돕는다.
항산화·다이어트…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새벽에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전남권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고구마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간식으로도 좋으며,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햇고구마가 모습을 드러내는 요즘, 고구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를 합성하는 물질로,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속 빛깔이 농주황색을 띄는 고구마가 가장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다.
또한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혈관에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인슐린과 체내 지방 용해 물질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고구마 중 속이 보라색인 자색고구마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니딘이 풍부한데 이는 위암, 대장암, 폐암 및 유방암의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게다가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한편, 고구마는 구입 후 펼쳐 놓아 습기를 말린 다음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어둡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추위에 약한 작물이므로 냉장 보관은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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