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지하수맥 흐르는 곳은 묘자리 피하라
풍수 지하수맥 흐르는 곳은 묘자리 피하라
풍수 지하수맥 흐르는 곳은 묘자리 피하라
풍수지리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 4가지가 있습니다.
1)산 2)물
3)방위 4)사람
입니다.
이 중에 산은 정기의 원천인 백두산으로 부터 끊임없는 정기를 받을 수 있게 그 맥을 대고 있어야 좋습니다. 이처럼 산을 보는 법을 간룡법이라고 하는데 풍수지리에서는 산을 용이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풍수지리에서는 풍수의 모든 원리가 눈에 보이는 실체로 나타난 것이 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세의 좋고 나쁨은 산맥의 흐름을 보고, 결정합니다.
즉 백두산으로 부터 혈장(터 자리)까지의 맥을 살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간룡법에 따라 위치를 정하는 것을 장풍법이라 고 부릅니다. 이때 사람이 살 집터냐, 묘 자리로 쓸 것이냐가 중요한 문제인데 산 사람은 움직여야 하므로 넓어야 명당이고, 죽은 사람은 가만히 있기 때문에 자리가 좁아야 무방합니다.
산수에 둘러싸인 명당 가운데 어느 곳에 자리를 잡아야 땅의 생기인 지기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것을 정혈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땅 밑에 지하수가 흐르는 곳을 피해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그 땅 위에선 지기를 받아들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사람은 물론 동물이나 식물 그리고 기계까지도 수명을 다하기 어렵습니다다.
따라서 지하수맥의 깊이와 양과 흐름을 찾는 일은 풍수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막대기나 추를 이용하여 수맥을 찾는 일이 많았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라디에스테지 라는 막대기를 사용했고, 영국과 미국에서는 다우징로드 라는 추를 이용했습니다. 동물들도 지하의 수맥을 가려내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도망가는 집은 흉가가 된다느 속설도
고양이는 특히 습기에 민감하다는 사실에 비롯된 것입니다.
'회남자병략훈'에 '개미집 여섯 자 밑에는 지하수가 있다'는 기록도 근거가 있습니다. 개미는 물이 있어야 집을 지을수 있는데 그 물이 지표가 아니라 반드시 지하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천명 - 신점 제천 백호 선생님
범접 불가한 역량의 정통파 | ;“모두 알고 있기에, 틀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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