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보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 외식 맛집 율차이나

올휴민트스토리 2021. 9.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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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차이나 식당 정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77번길 7-7 1층,2층

 

 

https://chunmyu.ng/o0RpCwzce

 

천명 - 타로 전라 광주 제니 선생님

늘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 ;“항상 명확한 결론과 논리를 뒷받침하는 근

chunmyung.com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

큰아들과 추억여행 부자간에 다녀 왔네요.

 

경기도 분당 야탑역 부근에 위치한 분당저수지를

방문하고 먹거리 힐링을 위해 인근 중국요리 전문점

율차이나 맛집을 탐방 가 보았네요.

 

블로그 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던 곳이라 웹서핑을 한후

사전조사 마치고 서울근교 가족나들이

맛집을 찾아 출발 했답니다.

 

큰아들과 오붓하게 추억여행을 부자간에 가져

청소년 시절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떠났답니다.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많은

대화 와 소통을 해서 뜻 깊었네요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는데 소문대로 신선하고 맛이 있었답니다.

짜장면을 부자 지간에 워낙 좋아해서 곱빼기로 시켰죠.

짜장면이 7000원 인데 곱배기는 1000원만 추가라 곱배기 먹는걸루

의견 일치를 보고 주문을 했답니다.

좀 푸짐하게 먹기 위해 탕수육도 주문 했죠

 

 

테이블에 앉아 보니 세트 메뉴 눈에 들어오는군요

전가복 + 어향동구 + 찹쌀탕수육(꿔바로우)

할인행사 해서 원래 45,000원인데 20,000원 밦값세일 하는군요.

 

코로나 시대로 우리가족빼고 1팀이 테이블에 있더라구요. 오후 4시인가 였거든요

코로나시대여서 가격도 많이 할인해서 주는것 같네요

전가복과 어향동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세트메뉴 드시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 중국집하면 짜장명,탕수육,짬뽕,팔보채,양장치 이정도만 알지

전가복과 어향동구는 몰라사 패스 하고 안 먹었답니다.

 

짜장면과 탕수육이 군침 돌게 나왔답니다.

짜장면은 곱배기로 시켜서 역시 양은 푸짐했어요.

춘장과 양념등이 잘 되어 고급진 호텔 중국요리 집에서 먹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짜장면은 인정!!

 

 

짜장면 집이 중국집 일반 느낌과 다르게 야외 테라스 느낌도 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집합금지나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손님들이 많이 찾을 만한 분위기 있는

커피숍 같은 느낌에 유럽풍의 느낌이 베어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답니다.

 

서울 근교 가족나들이 맛집으로 한번 가보는 것도 추억여행 맛집 탐방으로 좋을 듯 합니다.

역시 서울 외곽 인근으로 가족나들이를 나오면 빼 놓을수 없는게 바로 교통이죠

서울을 벗어나 인근으로 나가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힐링하며 운전해서 갔죠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서울인근 이다 보니 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주차장도 넓어 좋았답니다.

편하게 드라이브 하시면서 가족분들과 차량으로 오셔도 걱정 없을 거예요

 

주변에 분당저수지는 상당히 산책코스로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최상의 장소 인것 같았어요

 

역시 분당이 휴식공간과 공원등은 잘 조성 해 놓은 것 같아요

 

짜장면 곱배기 2개 와 탕수육 1개을 맛있게 먹고 43,000원 나왔네요.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부자간에 즐거운 추억힐링 여행 했네요.

 

 

 

짜장면은 면발이 장인의 손길이 느껴 질 정도로 탱탱하고 쫄깃한 맛이었답니다.

탕수육 소스는 보약같은 느낌으로 일반 소스와 다르게 분홍색을 띄며

이 집만의 비법이 있느 것 같았어요.

 

 

탕수육을 집어 한입 먹기 위해 탕수육 소스를 찍어 먹는데

입맛이 땡기면서 약간 감칠맛이 입안에서 돌더라구요

이제까지 먹어본 소스중에 제일 인상 깊게 먹은

맛의 탕수육 소스인듯 합니다.

 

 

탕수육이 보통 짤라서 나오는데

여기는 돈가스 처럼 만들어져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사장님이 직접 짤라 주시더라구요

이런 광경은 처음 봐서 살짝 인증샷 찍어 보았네요

 

짜장면만 먹고 가려 했는데 아들이 탕수육도 먹자고 해서 푸짐하게 먹을겸

주문 했는데 주문을 잘 한 것 같아요

깨끗한 새 기름에 튀긴 것이여서 그런지 튀김 색깔이 겉은 말고고

바삭하더라구요.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답니다.

 

 

 

뒤에 다른팀 일행이 한테이블 보이죠.

얄미운 코로나 정말 국내 소상공인 과 식당, 음식점, 호프집등 타격을 너무 줘서

밉네요. 빨리 사라지는 날이 곧 왔으면 좋겠어요

11월 이후 부터 전문가들이 어느정도 정상화 백신등으로 된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죠

 

 

 

코로나19시대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줄도산과 폐업하는 소상공인들도 많고 가슴이 아프네요

 

캐나다 나 호주 유럽처럼 정부가 앞장서 금번 지원한 국민지원금 보다

더 파격적으로 소상공인들 지원을 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코로나로 해외 수출은 잘 된다고 했는데

코로나 책임과 타격은 고스란히 국내 소상공인과 식당 자영업자들이

따 떠 안고 가는 형국이니 가슴이 막막 합니다.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와서 식사를 하니 마음은 좀 힐링은 되었지만

테이블의 빈자리가 많은 것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져 왔답니다.

 

오후4시면 다시 저녁 영업준비하면서 예전 식당 같으면 손님들이 6~7 테이블 오고 그런듯 한데

우리포함 두 테이블만 있어 가게는 많이 설렁 했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도 좋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힐링은 부자간에 제대로 즐겁게 그동안 못다한

대화도 많이 하고왔답니다.

율차이나 실내입구 프론트 로고 멋지네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가족간에 미안한 마음을 가졌죠

코로나 시대 아무리 힘들어도 소통하며 소상공인 자영업 소생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가족나들이 한번씩 해주고 코로나 안전방역수칙도 지키면서 유대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원차이나 서울 근교 가족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면 맛있는것도 드시고 힐링 하시는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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