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건강정보]부부는 닮아간다 질환도 닮은꼴 먹는것이 내몸을 만든다 내몸을 좋게도 또는 나쁘게도 연구발표
부부는 닮아 간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가 않네요.
먹는 식습관이 비슷해져 가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음식, 생활배턴, 운동등 다양하게 겹치고 같이 움직이는
가족의 울타리 특히 먹는 것이 내몸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내몸이 남편과 아내의 몸이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는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변함없이 사랑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이들은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관심사와 생활습관을 공유합니다. 그죠!!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남편과 아내는 건강과 질환 면에서도 닮은 꼴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커플들이 종종 같은 병력을 공유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연구결과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일본 도호쿠대 연구팀은 동 서양 부부들이 체형, 혈압,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 관해서도 높은 유사성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결혼에 관한한 '같은 깃털인 새들이 함께 모인다'는
서양 속담은 비교적 사실이다"고 재미있는 설명도 내 놓았답니다.
결혼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찾는다
출처 입력
이전 연구들은 사람들이 비슷한 사회 집단, 학력, 비슷한
체중의 사람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이 찌니 집사람이 싫어 하는가 봅니다.
이연구 결과를 보니 열심히 총각때 처럼 살을 빼야 겠어요.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
과학자들은 이를 '적극적인 짝짓기'라고 부르는데 배우자들이
종종 파트너와 유전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새로운 연구는 일본에서 5400쌍,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2만8000쌍을 조사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들의 데이터는 각각 도호쿠 메디컬 메가뱅크 프로젝트와
네덜란드 라이프라인 연구에서 가져왔습니다.
두 나라에서 모두 부부들이 비슷한 생활 습관과
신체적 특성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유사점으로는 흡연, 음주 습관,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등이 포함됩니다.
연구팀은 더 나아가 부부들의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도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결과를 볼 수록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들 수치가 높은 남편과 아내는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도 같이 겪었습니다.
사실은 유전자가 아니라, 부부가 선택한 생활습관 음식 패턴 즉 삶의 선택에 관한 것이 중요합니다.
올휴민트
놀랍게도 이러한 유사점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부부들과는 별로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커플들은 유사한 건강 결과를
초래하는 생활 방식을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연구팀은 설명합니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결혼한 부부들이
함께 건강 관리 방법을 찾도록 권장합니다.
그리고 건강 개선을 위해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살빼기등 건강운동 및 젊어지려고 노력하는등
천명 - 신점 군자 혜린 선생님
제 점사 결과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 ;“늘 확실하게 답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chunmyung.com
서로간에 경쟁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합니다.
오늘 부터 열심히 실천해 봐야 겠어요.
공감 하시는 불친님들 실천하시는 것에 대해 응원 합니다. 화이팅^^
이 연구는 《동맥경화》 저널에 실렸습니다. 원제는 'Spousal similarities in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A cross-sectional comparison between Dutch and Japanese data from two large biobank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