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건강정보)

샴푸 사용후 잘 헹구는게 두피건강 암 예방

올휴민트스토리 2021. 10.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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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사천 이현 선생님

점사는 인생이 걸린 판단입니다 | ;“제 몸으로 손님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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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을 때 항상 고민되죠! 샴푸 없이 오늘은 한번 감아 볼까? 이런 행위 즉,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행위를 '노푸(no poo, no shampoo의 줄임말)'라고 합니다. 노푸는 과연 두피 건강에 좋을까요!!

 

일부 사람들이 노푸를 실천하는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생각 때문에서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름기·먼지 등이 잘 안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비듬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피부 발열, 염증, 비듬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지요. 실제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시 두피에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와 두피는 약산성 ph5.5를 띄거든요.^^

 

전문가들은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물로 깨끗이 헹구면 계면활성제 등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샴푸를 한 후 잘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주변 독소를 피부에 쉽게 흡수시키는 게 사실이지만, 물로 완전히 씻어내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잘 씻어 내고 헹구는 게 관건입니다. 그리고, 관련 기준에 따르면 샴푸 속 파라벤 양은 전체 용량의 0.4% 이내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소량이라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어,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는 파라벤이 든 샴푸를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잘 실천하셔서 샴푸 사용 후 철저하게 잘 헹구는 습관으로 두피 머릿결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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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사천 이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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