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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의 걱정이 바로 주행 하다 보면 속도위반을 하는 경우가 참 많죠. 그러나 과속고정식이나 이동식 카메라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번에 경찰청이 발표한 내용을 보니 운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게끔 교통정보 관련 글을 올려 봅니다.

2021년 11월 이번 달부터 도로를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순찰차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일요일 밝혔답니다.

그동안에는 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이나 이동식으로 과속 단속 장비로 차량을 단속했지만, 운전자들이 단속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많아 교통안전의 위험 요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과속사고 치사율은 25%로 고속도로 전체 사고 치사율(6%)의 4배가 넘습니다.안전 정규정도 준수가 평상시에 운전습관 하시는데 좋죠.

이번에 도입되는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는 전방 차량의 속도를 측정해 과속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갖췄습니다. 과속 외 위반 행위도 사진과 녹화 기능을 활용해 단속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기술은 끊없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레이더를 활용해 속도 측정 정확도를 오차 2% 내외로 높이고 고성능 카메라를 달아 차량번호 인식률을 50m 기준 오차 4% 내외까지 올렸다해요. 정확도가 굉장히 높군요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해 단속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순찰대 암행순찰자 17대에 새 장비를 장착했고, 11월 이달은 홍보에 주력하고 다음 달부터 '초 과속운전'(제한속도+시속 40km)을 대상으로 우선 단속하기로 했다.

제한속도가 110km지역이면 150km 대상자, 그리고 100km지역이면 140km 대상으로 초 과속운전 차량 부터 단속을 들어 간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 제한속도 조금이라도 위반 하신 차량에 대해서는 과속운전차량으로 규정하고 과속 운전 차량에 대해서는 3개월간 계도장을 발부한 후 단속한다고 합니다. 안전운전에 정보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경찰은 또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050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내도로 및 국도 등 일반도로에서 운행 중인 암행순찰차에도 연내 새 장비 10대를 추가로 장착할 예정입니다.

3050운동 캠페인은 잘 아시죠. 일반도로는 예전 60~80km에서 50km로 규정속도가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주변 스쿨죤에서는 예전 60km~40km에서 30km로 규정속도가 내려갔죠. 그래서 3050운동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번에 암행순찰자를 추가 도입하면서 안전교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속도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곳에서 갑자기 암행어사 처럼 순찰차가 나타날지 모르니 예방차원에서 운전자들이 정규준수 속도를 평상시에 잘 지킬 것 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금은 자동 추출 단속 항목이 과속뿐이지만 앞으로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목을 더 늘릴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국민의 불안이 커지는 이륜차 신호위반과 보도주행 등 이륜차 법규 위반에 집중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퀵보드 아니 퀵라니라고도 하죠. 퀵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요. 맞습니다. 갑자기 튀어 나와 운전을 방해하거나 사고를 발생시키는 이륜차 퀵라니등에 대한 안전운행을 위해 영상분석 기술 활용 항목을 잘 늘려서 안전운전에 도움되게끔 하는 암행순찰자의 진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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