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4. 00:37ㆍ일상정보
동물형상에 빗댄 형국론부터 익혀라
천명 - 신점 수유 은영 선생님
강북구 점술업계의 여왕 | “둘이 한 7년 동안 봤구나! 앞으로도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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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형상에 빗댄 형국론부터 익혀라
묏자리를 잡는 방법 중에 우리들 주변에서 제일 많이 들먹여지는 것이 형국론입니다.
이 형국론은 땅의 형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풍수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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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형국론 중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서로 가지려는 구룡쟁주형이 있다고 치면 그 산세의 형태는 가늠으로 알 수 있지만 그것이 용이 싸우는 것인지 뱀이 싸우는 것인지는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금계포란형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의 모양을 보고 어떻게 금계가 알을 품은 형국인지, 백조(백조포란형)가 알을 품은 것인지 또는 학(학소포란형)이 알을 품은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이현령 비현령식으로 시각에 따라 달리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한 방법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정확하기는 간룡법을 으뜸으로 칩니다. 간룡법이란 산맥이 마치 용처럼 힘차게, 더러는 꿈틀꿈틀 뻗어나간 것을 상징적으로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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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는 용을 보고 묏자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이라든가 장풍법, 득수법, 정혈법, 좌향론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일반인들이나 또는 풍수를 공부하려는 입문자들까지도 그 치밀함과 논리적 어려움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룡법보다는 형국론이 인기가 있게 마련이고 전문적인 지사가 수용자(상주)에게 지세를 설명하기도 형국론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어서 더욱 자주 쓰입니다.

사실 지리서를 공부한 뒤 이론만 가지고 산에 들어서면 산은 책의 이론대로 생겨 주지 않고 제멋대로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산자산 서자서'라는 유명한 말이 풍수지리입문서처럼 따라다닙니다. 풍수 이론은 이론대로 즉, 책은 책대로 있고 산은 산대로 있다는 얘기인데 이럴 때 애매모호한 산천형세를 사람 또는 금수의 형상에 빗대어 판단하면 쉽게 지세를 판단하고 그 길흉가지도 생각해 낼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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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국론은 모든 우주만물은 생겨날 때 뜻이 있고 기가 있어 형상이 있게 마련이고 그 형상에 상응하는 기상과 기운이 또한 그 속에 있다고 보는 관념을 원리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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