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파묻힌 백토가 바위로 스며드니

바위가 심연에서 우유처럼 솟아오른다

사람들은 이유 없이 두려워 어찌할 바를 모르니

이 땅의 중심에 있는 흙을 몰라본다.

"우유처럼 솟아오르는 바위"의 이미지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의 섬으로,

베스트만 나에 야르 근처에서 1963년 11월 15일에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쉬르체이 섬을

생각나게 합니다.

​

이때, 재와 돌과 숯덩이가 3백 미터 상공으로 치솟아

지옥의 불을 연상케 했으며,

그 후로도 6개월 동안 바다 위에 머물며

시야를 가렸습니다.

​

때때로 재의 기둥은 9천 미터 높이까지 차올라 멀리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도

보일 정도였습니다.

​

화산활동은 대양 아래에서는 흔한 현상이어서 발생 지역을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사행시에서

상당히 원시적인 모습으로

그 배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서양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이는 북한, 또는 인도네이사의 군도, 아니면

쿠바가 아닐까?

​

저의 생각은 현재 태평양 한가운데 인도네이사의 군도와

미크로네시아 등 부근에

화산이 분출했는데

한국이 그곳을 예전에 선점해서 국제법상

바다에서 육지가 융기하면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태평양 한가운데 신생 화산섬을

얘기하는듯합니다.

​

요즘 유튜브나 뉴스 기사에

우리나라 신생 화산섬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

노스트라다무스가 한국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언해 준듯합니다.^^

​

​

​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에 예언에 따르면

올해 향년 96세가 되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을

예언했는데 올해 예언이 맞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