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 꿀팁 보이스 피싱 대처법 5가지에 대해 정보 공유 소개합니다. 요즘 더 교묘해진 수법들을 대처해 보아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금융 사고를 당하게 되면 생각보다 더 경황이 없어서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고, 경찰이나 은행에 문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수 있답니다.

첫번째, 신분증 분실 신고해야 합니다.

내 신분증을 촬영해 누군가에게 전송 했다면 반드시 분실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민등록증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가거나 정부24민원 싸이트에 접속해서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정부24 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나 ARS(1382) 를 통해 분실 처리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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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의 경우는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재발급 신청을 하면 됩니다.

두번째, 보유 중인 계좌 또는 카드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나의 정보가 이미 유출되어 이런 정보르 통해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갖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 카드를 분실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좌의 경우 각 금융사의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해당 계좌와 연결되어 있는 보안카드나 OTP가 있다면 함께 분실신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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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증서가 발급되어 있다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민등록증 등 다른 분실신고를 할때 공동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하는 순서를 잘 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드의 경우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를 통해 여러 개의 카드회사에 한번에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카드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중 하나의 카드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일괄 분실 등록을 하면 됩니다.

그외 카드사는 각 금융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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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8개사 :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

은행 13개사 :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씨티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벵크

세번째, 개인정보가 노출 됐다면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해야 합니다.

사고예방시스템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이라는 것을 금융상 알려서 계좌, 카드, 대출 등이 추가로 만들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겁니다.

하지만 등록했다고 해서 모든 금융사에 전달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해야 합니다.

주로 제2금융권은 잘 전달이 되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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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본인인증을 한뒤 등록하거나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전달되는 금융기관과 그렇지 않은 곳이 안내되어 있기때문에 꼼꼼히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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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동전화 신규 가입을 막아야 합니다.

유출된 개인정보가 대포폰을 만드는 데 악용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동전화 신규가입이나 명의변경 등을 막아 주는 엠세이퍼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보이스피싱 대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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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엠세이퍼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공인인증서 로그인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참조로 모바일에서는 신청이 어렵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휴대폰 공장 초기화 하기입니다.

휴대폰에 해킹 앱 등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돼 있다면 빠르게 앱을 삭제하고 공장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화하게 되면 연락처와 사진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백업을 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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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지우는 방법이 다르니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지우는 방법을 습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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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외에도 수사관이라면서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 사람이 진짜 검사인지 알려주는 콜센터도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이곳으로 전화하면 전달 받은 검찰 신분증, 관련 서류 등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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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거나 발생 되었다면 위의 조치법을 통해 대처 하기는데 정보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