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6. 11:23ㆍ건강칼럼(건강정보)
코로나 사태 이후 급격하게 살이 찐 사람이 늘었습니다.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은 급하게 빠져야 한다)'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그러나 급하게 졌든, 천천히 쪘든 급하게 살을 빼는 것은 위험합니다.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 오히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chunmyu.ng/EWGymN4hx
천명 - 타로 울산 동구 리오 선생님
오직 당신만을 위한 솔루션 | ;“정해진 풀이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chunmyung.com
우선 굶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긴 어렵습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 섭취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이를 보충하기 위한 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방해하고, 배고픔을 느끼게 합니다. 미주 신경 활동은 증가하면서 식탐도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먹고자 하는 욕구'가 심해지면서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흔히 말하는 '요요현상'도 극심할 수밖에 없다. 렙틴 분비는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는 에너지는 줄이고, 저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듭니다.
즉, 몸이 절약 상태에 들어갔기 때문에 지방은 더 쉽게 축적될 수밖에 없는 상태로 변화한다는 것. 굶다가 다시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살이 더 쉽게 찝니다.
또한 굶으면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닌, 근육까지 함께 빠집니다. 근육량이 적을수록 기초대사량이 줄면서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는 줄어든답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고 싶지 않다면 '적절한'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평소 먹던 양에서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조금씩 살을 감량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예컨대 매일 먹는 밥의 양을 1/3만 줄여보세요.
쌀밥 320kcal의 1/3인 100kcal 정도만 매끼 줄여서 먹어도 한 달이면 2kg은 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살빼기 응원합니다.
https://chunmyu.ng/cER4w6kFM
천명 - 타로 이태원 제인 선생님
카드는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 “카드가 말해주는 결과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chunmyung.com

'건강칼럼(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두기 2주 연장 결국 8월9일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 집중 (4) | 2021.08.06 |
---|---|
칼슘, 비타민D 갱년기 꼭 먹기 / 뇌가 느끼는 커피 향이 구수하다 아는 이유 (2) | 2021.08.06 |
오늘은 뭐하니 다이어트 명장이 말하는 살 빼는 방법 1순위 강추 (1) | 2021.08.05 |
자영업자들의 분노 왜 이럴때 대규모 집회냐 (2) | 2021.08.05 |
목디스크 환자 비대면 시대에 증가 경고주의보 (3) | 202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