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꿈꾸며 '이것' 섭취 콩팥 기능 떨어뜨려 / 신규 확진자 1,373명 4차 유행 중대한 변곡점

2021. 8. 17. 16:24건강칼럼(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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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꿈꾸며 '이것' 섭취… 콩팥 기능 떨어뜨려


단백질 과다 섭취는 콩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명 '홈트'라고 불리는 홈트레이닝과 바디프로필 촬영이 유행하고 있다. 더불어 운동 전후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먹는 단백질 식품 종류가 다양해지고,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은 2018년 890억원 수준에서 2020년 2460억원으로 2년 새 3배가 됐고, 2021년에는 343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백질은 신체 주요 기능과 체조직을 구성하는 3대 영양소로 근육이나 피부조직을 만든다. 또한 부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가 낮아, 근육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단백질 열풍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거나 다른 영양소 없이 단백질로만 구성된 식단을 먹다 보면, 이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서 체내 분해 과정 중 질소 노폐물이 다량 형성돼 콩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이미 콩팥이 안 좋은 사람은 더 위험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콩팥 질환이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본인의 콩팥 상태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우리나라 식습관상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높은 편인데 동물성 단백질로만 고단백 식사를 할 경우 산성의 황아미노산 중화로 칼슘 손실이 높아져 골다공증 위험률이 증가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고 이는 성인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대동병원 인공신장센터 이가희 과장(신장내과 전문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떤 단백질을 얼마나 섭취할지에 관심을 둬야 한다"며 "성인 기준 총 에너지 섭취량의 15%가 좋으며 체중 1kg당 1g으로 계산해서 섭취해야 하고, 동물성 단백질인 닭가슴살만 먹기보다는 두부나 콩 등 식물성 단백질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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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3명···"4차 유행 중대한 변곡점"


지역발생 1,323명, 해외유입 50명
사망자 6명


17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운영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00명대로 떨어졌다. 광복절 사흘 연휴(8월 14~16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6%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00~2,200명대를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8월 11~17일)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약 1,839명이다.

이날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23명으로 이 중 경기 372명, 서울 361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에서 8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61.2%에 달하는 수치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등 513명(38.8%)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1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354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26명 늘어 누적 19만7,224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41명 늘어 총 2만7,45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83%(1,240만4,977명 중 22만6,854명)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지금부터가 이번 4차 유행의 중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휴가철과 연휴 기간 사회적 이동량이 많았다.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숨어있는 감염원을 발 빠르게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2,305만358명으로 인구 대비 44.9% 수준이다. 2차 접종자는 누적 999만6,839명으로 인구 대비 19.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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