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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의 잘 알고 계시는 지혜를 배워 봅니다. 그 내막을 말이죠

나를 알고 적을 알면 결코 위태롭지 않다 라는 뜻이랍니다. 보통 사람들이 싶게 이해 하게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죠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손무의 말 입니다.

적군의 허 와 실을 알고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으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번은 이기고 한번은 지며,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전쟁할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에 노출 되었을때 현대인의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로 전략을 한번 펼쳐 볼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출처 입력

라는 유명한 말이 탄생한 구절 입니다. 상대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잘 알고 난 뒤 싸우면 백번 싸워도 이길수 있으므로 조금의 위태로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 실력만을 믿어 태세는 갖추어졌으나 상대에 대한 조사와 판단이 불충분하여 그 비교, 검토가 허술하였을 경우에는 어느 때는 이기기도 하고 어느때는 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한 것도 모르고 자기에 대한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싸움이라면 싸울 때마다 패할 것입니다.

이것이 "모공편"의 맺음말 입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전쟁은 언제나 상황이 변하고, 그것은 나와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와 나를 알고 비교하고 충분히 검토해야 승패를 가능할 수 잇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진영에 대한 확신이 있어도 상대를 알지 못해 검토하지 않았다면 어느때는 이길 수 있으나 그것은 필패의 전략이 아닙니다. 따라서 싸워 보지 않고는 승패를 알 수 없습니다. 부딫쳐 봐야 안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자신만 아록 있으면비교 대상이 없어 객관적으로 자기 판단을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운이 따라 주어 적군보다 우세한 조건이라면 이길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상대도 모르고 자신도 모른다면 백번 싸워도 그 싸움에서 승리를 얻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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