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의 교과서 손무의 춘추전국 시대 손자병법 허실편

2021. 9. 23. 13:15일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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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실편은 주로 전쟁을 할 때 적군과 아군의 허와 실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쟁의 주도권에 대한 중요성과 그것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핵심적인 전략들이 담겨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용병하는 방법은 달라지지만 변함이 없는 원칙은 적의 허점을 노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명장들의 사랑을 받았던 내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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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해 유리한 곳을 선점 해야 합니다.

손자는 말합니다. 전쟁터에 적보다 먼저 도착하여 유리한 곳을 점거하고 적군을 기다리는 군대는 편안하고 , 적군보다 늦게 도착한 군대는 쉴틈 없이 싸움에 임해야 하므로 피로합니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 하는 장수는 적을 움직이게 하되 결코 적에게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적보다 한걸음 앞서서 전쟁터에 도착하면 상대를 기다리는 동안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여유 있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전쟁터에 도착하여 공격을 하면 자연히 무리가 가고 준비할 틈이 없어 허둥대고 혼란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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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능숙한 사람은 이 이치를 알고 먼저 공격하기 보다 유리한 위치를 먼저 점하여 상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 준비하고 힘을 비축해 둡니다.

군대를 움직일 때는 그에 따르는 힘의 소모를 생각해야 합니다. 크게 움직이면 큰 소모가 있고, 작게 움직이면 작은 소모가 있습니다. 힘의 소모를 아끼며 주도권을 확보해야 적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내 마음대로 움직 일 수 있습니다.



적을 피로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적군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려면 이로운 미끼로 적을 유인하며 적군으로 하여금 예정된 곳으로 오지 못하게 하려면 해롭고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적이 쉬려고 하면 적을 피로하게 만들고 적의 군량미가 넉넉하면 그들의 군량미를 빼앗아 굶주리게 만들어야 하고 적이 안정된 곳에 진을 세우고 있으면 그들을 동요시켜 움직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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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쪽으로 오게 만들려면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가 이로울 것이라 생각할 미끼가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면 상대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예측하도록 만드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움직여서 그에 수반하는 손실이 있다고 생각하면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렇듯 이익과 해악으로 적을 유인하고 위협하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수동과 능동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본래 가급적 무리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 것이 본연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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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적을 수고롭게 하여 피로하고 지친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군량미가 풍부해 적이 배부른 상태일 때는 군량미를 훔쳐 아군을 배부르게 먹이고 적을 굶게 합니다.


전투에 있어 평온하고 안정된 적을 이기려면 그 만큼 아군의 체력과 힘을 소모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이 허점이 보일 수 있게 안정된 상태를 깨야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려 들지 않는다면,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허와 실의 전략을 구사하는 전제조건입니다.



공격과 수비의 방법

적이 달려 갈 곳을 공격하고 적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격해야 합니다.
천릿길을 행군 하고도 전혀 피로하지 않는 것은 적의 방해가 없거나 방비가 허술한 곳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공격하여 반드시 취하는 곳은 지키지 않는 곳을 공격하기 때문이며 수비를 하되 견고하게 지켜 내는 것은
적이 공격할 수 없는 곳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적이 움직이고 않고 체력을 보충하고 준비하여 안정을 취하면 유인하여 적을 움직여야 합니다. 적이 원하지 않아도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공략해 공격합니다.

그러면 적은 움직이게 됩니다. 상대가 움직이면 그 움직임을 따라 관심을 두지 않거나 소홀히 하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그때 기다렸다는듯이 그곳을 곧장 공격합니다.

이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소홀해진 곳은 방비도 견고하지 않으므로 손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수비가 불완전한 곳을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역으로 생각했을 때 방비하는 쪽에서는 상대가 공격하려 들지 않는 곳을 굳게 지키고 있으면 방비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가 공격을 가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공격해 올 듯한 장소를 빈틈없이 방비하고 있는 수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이 있고 난 후 역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해 왔듯이 태세에 대한 기초가 있어야 가능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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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상대의 영토 중 A라는 곳을 공격할때는 B를 먼저 공격합니다. 이때 B는 상대가 싸우지 않을 수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상대가 B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A에 관심을 두지 않는 때를 노려야 합니다. 진짜 목적은 B가 아닌 A이기 때문에 B에 대한 공격은 어디까지나 유인이므로 많은 힘을 소모해서는 안됩니다.

지키는 쪽도 이러한 수를 대략 알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 이쪽의 허점을 다시 찌르는 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 점에 유의해 전략을 짜야 합니다.

또한 전쟁 시에는 행군이 필수이며 따라서 행군을 했을때 체력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군사들이 행군을 해도 피로하지 않는 것은 적의 저항이 없는 곳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적들이 지킬 수 없는 곳을 가려서 공격하고 적들이 공격할 여지를 줄 수 있는 곳을 못 찾도록 수비하면 공격과 방어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허점을 찌르고 신속하게 퇴각하라

따라서 공격을 잘하는 자는 적이 수비할 곳이 어디인지 모르게 만들고 수비를 잘하는 자는 적이 공격할 곳이 어디인지 모르게 만듭니다. 미묘하고도 미묘하여 형태가 없음에 이르고 신기하고도 신기하여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음에 이릅니다. 이런 경지에 이르러야 적의 목숨을 맡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아군이 앞으로 나아갈 때 적이 반격하지 못하는 것은 허를 찔렸기 때문이고, 아군이 뒤로 물러 날 때 추격할 수 없는 것은 신속하여 뒤쫓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공격은 적이 그 공격에 대비해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게 하고, 또 이상적인 수비는 상대가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좋은지 매우 미묘해져 망성리게 만듭니다. 이렇게 적에게 혼란을 주니 마치 상대로 하여금 형태가 없는 것을 잡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을 상대하느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면 상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설사 이쪽의 진격을 적이 눈치채더라도 허점을 불시에 공격하는 것이므로 대응할 수가 없게 됩니다. 똑같이 퇴각하는 사실을 적이 알아도 그 행동이 뒤쫓을 수 없을 만큼 빨라 따라 잡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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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격과 수비라면 적군으로 하여금 제대로 된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즉 공격에 있어서는 적의 허점을 공격해야 하고 퇴각에 있어서는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가사의 신출귀몰 등은 이러한 용병을 두고 이르는 말일 것입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이나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퇴각은 모두 신속해야 합니다. 상대에게 대응할 시간을 주는 것은 상대의 허점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상대는 재정비를 하여 허점을 실점으로 막거나 바꿀 것입니다. 그러므로 빠른 속도로 허점을 찌르고 후퇴해야 합니다.



잘못된 곳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아군이 싸우고자 하면 적이 아무리 높은 성루를 쌓고 참호를 깊이 파고 굳게 지킨다 해도 나와서 아군과 더불어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요새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아군이 싸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 때는 땅 위에 선을 그어 놓고 지킬지라도 적이 공격해 오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잘못된 곳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적이 수비하기 위해 성벽을 높게 쌓고 참호를 깊이 판다고 해도 이쪽에서 싸우려고 들면, 싫어도 응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싸우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적이 응하지 않을 수 없는 곳, 즉 상대에게 가장 치명적인 곳을 공격하면 됩니다. 적의 본거지, 무기고, 탄약고, 식량보급로 등이 그러합니다. 아무리 견고한 방비를 하고 있다고 해도 어딘가에 있는 약점을 찔리면 응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싸움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할 때는 비록 튼튼한 진지를 만들지 못하고 단순히 땅에 선을 그어 놓는 정도라 하더라도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적의 공격 방향을 어긋나게 함으로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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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을 친 곳이 뜻밖의 곳이거나 그 방위 방법이 해를 당할 것 같은 태세로 되어 있거나 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위험할까 의심하게 하고 적의 방향에 어긋나는 방어 태세를 갖추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특별한 방비 태세가 없어도 상대의 공격을 교묘하게 피하는 수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여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충분한 실력을 갖추지도 않았으면서 얕은 수를 내어 싸우려 들었다가는 뜻밖의 위함한 사태에 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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