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3. 14:29ㆍ일상정보
신기한 풍수 무덤 속 시신도 병을 않는다
신기한 풍수 무덤 속 시신도 병을 않는다
묘 속에물이 고이는 것처럼 시신에 나쁜 변화를 주는 것을 '염'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증상별로 나누면 대략 다섯 가지로 흔히 오행염 이라고 부릅니다.
1.관 속에 물이 들어가 있는 것을 수염
2.나무뿌리가 들어가 있는 것을 목염
3.유골이 불에 탄 것처럼 되어 있는 것은 화염
4.역시 유골이 전체적으로 검으면서 푸석거리는 것은 바람을 맞았다고 해서 풍염
5.관 속에 뱀이나 쥐들이 들어 있는 것을 충염
이렇게 5가지 오행염으로 무덤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풍수지리설을 미신이라며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막상 파묘를 하다 이런 현상을 자기 선친이나 친척의 묘에서 당하고 보면 무덤의 신비에 저절로 고개를 숙이고 말죠.
천명 - 신점 수유 은영 선생님
강북구 점술업계의 여왕 | “둘이 한 7년 동안 봤구나! 앞으로도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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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를 지낼 때 지방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최소한 땅을 세 자에서 여섯 자까지 파고 묻습니다.
이것은 서민들의 경우이고 왕릉은 시신이 추위에 언다는 빙염을 이유로 열 자 깊이로 묻습니다.
왕릉은 깊이파고 관을 놓은 다음 주위에 석관을 만들거나 석회로 단단히 다져 묻었습니다. 생석회는 물기를 받으면 돌처럼 단단히 굳어집니다.
그래서 이장할 때 징으로 파내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심지어 조개까지 생기는 현상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생태학으로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덤 속에 물이 들어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형국론을 영구한 사람들은 무덤 위쪽, 즉 입수가 바위와 흙으로 갈라진 곳에 흔히 수맥이 자니며 이런 곳에서는 반드시 관 속에 물이 고인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기론 을 펴는 사람들은 무덤이 자좌오향인 경우 무덤을 중심으로 서쪽에서 물이 생겨서 동남간으로 물이 흘러가고 입수가 서북방에 있으면 욕수로풀이, 물이 든다고 봅니다.
이것은 12운성법으로 풀이한 것인데 여기서 별을 들먹이는 것은 물(바다의썰물,밀물)은 하늘(달)이좌우 한다고 믿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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