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관상이야기] 눈동자 흑칠은 귀하고, 점칠은 대귀하다고 보인다

2021. 10. 31. 15:35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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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가 충만한 눈은 검고 빛나며, 맑고 윤택합니다. 눈이 검다는 것은 물의 기운인 정이 충만함을 의미하며, 이 검은 정에서 제대로 된 신이 나올 수 있습니다.

 

눈이 윤택하고 빛이 난다는 것은 불의 기운인 신이 왕성하기 때문으로, 검고 빛나는 눈을 지닌 사람은 정과 신이 모두 온전하여 대귀에 이릅니다.

 

육체적으로는 호르몬이 풍부하여 건강과 정력이 좋고, 정신적으로는 지혜와 의지력이 뛰어나 능히 밝은 앞날을 일구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검고 윤택한 눈은 재복 또한 많습니다. 눈은 흐르는 강으로, 강에는 물이 풍부해야 땅이 비옥해지고 만물이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물은 곧 윤택함이요 깊은 물은 검은 법이니, 눈은 검을수록 재복이 많고 윤택할수록 자연에 융합되어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검은자가 옻칠을 한 듯이 검으면서 점을 찍은 듯이 작은 것을 점칠이라 하는데, 이러한 눈은 그 속에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무엇을 하든 뛰어난 성과를 거둡니다. 검은자는 큰 것이 좋다고 하였으나, 점칠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점칠의 특징은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정신력과 명석한 두뇌이며, 가장 재복이 많으면서 높은 학문을 이룰 수 있는 지혜를 겸비한 눈동자입니다.

 

이러한 눈을 가진 대표적인 인물로는 전 대통령 박정희와 기업가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지극히 검기는 하나 검은 자가 어느 정도 큰 눈은 흑칠이라고 합니다. 정신력과 그에 따른 재복,명예운이 점칠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이 역시 지혜와 감성이 풍부한 수려한 눈으로 학자나 예술가의 명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눈에서 빛이 나는 사람은 필시 귀인입니다. 눈이 나 자신의 결정체라면 눈동자는 눈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석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처럼, 엄청난 밀도로 정을 결집하여 신을 방출하는 중심부위인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정기와 정신력이 눈빛으로 뻗어 나오는 것이므로 그 기상이 또한 고귀한 것입니다. 빛은 곧 지혜와 정신력을 의미하여, 눈이 빛나던 사람도 의욕을 상실하거나 병이 들면 눈의 정기가 풀어져서 눈빛에 힘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눈이 빛나고 눈빛에 힘이 있는 것과 눈빛이 너무 강하게 밖으로 풍겨 나오듯이 흩어지는 것은 다릅니다. 눈에서 나는 빛은 광채의 기운이 좋더라도 속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며 풍겨 나와야 하는데, 안세가 너무 강하면 팔자가 드세어 고달픈 인생을 펼치게 됩니다.

 

얼핏 보면 강하고 의지력이 뛰어난 것 같으나, 이러한 눈은 신이 피곤하여 흩어지는 격이라 주식과 도박에 빠지는 등 정신이 나간 듯한 행동을 많이 합니다.

 

신이란 항상 생기발랄하고 은은해야 하는데, 지치고 흘러넘쳤으니 제정신을 가지기가 힘든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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