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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100세 까지 아니 최대 150세 까지 살수 있는 장수의 비결 정보 공개해 봅니다.

최근 들어 각종 성인병을 피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방법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소식’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002년 5월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원숭이 120마리를 이용, 15년간 실험한 결과 소식하지 않은 원숭이에 비해 소식한 원숭이의 생명이 30% 늘어났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 실험 결과를 인간에 적용하면, 현재 인간 최대 수명을 120세 정도로 가정할 때 섭취하는 칼로리를 30%만 줄여도 최대 150세까지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인체는 약간 부족할 정도로 에너지가 들어오게 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만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며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활성산소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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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가 필수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되면서 혈액 속의 당분이 되고 미토콘드리아는 당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답니다.

과식할 경우 이를 분해하기 위해 더 많은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고 쇠파이프가 공기와 닿으면 녹이 슬듯 활성산소에 노출된 혈관은 빠르게 망가질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혈관 벽이 딱딱해지는 것은 물론 유해물질이 쌓여 동맥 내경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액상과당 역시 활성산소를 과다하게 분비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음으로써 에너지를 발생시키지만 과식은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과식하면서 항산화제를 먹기보다는 소식하면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 합니다.

과식으로 인한 활성산소는 전신의 세포와 DNA를 손상시켜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소식 즉, 적게 먹는 것은 내 몸을 맑고 정신을 건강하게 그리고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고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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