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가 비상인데 장바구니 최고치 계란 57% 마늘 46% 석유류 20% 급등 상류층 말고 중산층과 서민층은 어찌살꼬

2021. 8. 3. 17:08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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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 신점 수유 은영 선생님

강북구 점술업계의 여왕 | “둘이 한 7년 동안 봤구나! 앞으로도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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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가 소상공인 부터 코로나로 경제가 멈춤상태에서 비상인데 장바구니 물가는 최고치를 올해 들어 나타내고 있네요. 근심이 크네요. 수출은 사상최대치 수익이라는데 수출하는 분들만 대기업 부터 돈벌고, 국내 내수는 엉망인듯요. 수출을 안한것 보다는 그것이라도 해서 국가 이익을 만들어 내고 수출기업들의 돈 주머니가 두둑 해지면 나쁜건 아니지만, 국내 경제가 거의 팬데믹 상태인 것을 먼저 간파 하고 먹고사는 생활물가를 최우선으로 수입도 없는 중산층,서민층들의 가계 지출 부담의 악순환을 끈게 정부가 힘을 들여야 할 때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계란이나 마늘, 고춧가루 등 매일 식탁에 올라가는 식품 가격이 일제히 급등해 체감 물가 상승률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초 왕란의 경우 1판 30개에 6천원 하던 것이 지금은 9천원에서 만원을 할 정도로 약 2배 정도 인상된듯 조류독감의 시기가 지나간후 인데도 여전히 한번 오른 대표적인 계란 값은 9천원을 고수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한번 오르면 이때다 하고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9.7% 상승했습니다.

 

특히 계란이 57.0% 급등해 2017년 7월(64.8%) 이후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식당도 음식재로 손님안와서 많이 계란도 안쓰는데 어디서 부터 계란가격과 식자재 생필품가격이 오르는지 알수가 없는듯 합니다.

 

앞서 계란 가격은 올해 1월(15.2%)부터 7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으며, 특히 6월(54.9%), 7월(57.0%)에는 상승률이 50%를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상반기에만 2억 개가 넘는 계란을 수입하며 가격 안정에 힘을 쏟고 있으나 아직은 뚜렷한 안정세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외 사과(60.7%), 배(52.9%), 포도(14.1%) 등 과일과 돼지고기(9.9%), 국산 쇠고기(7.7%), 닭고기(7.5%) 등 고기류, 마늘(45.9%), 고춧가루(34.4%), 부추(12.2%), 미나리(11.7%)를 비롯한 각종 채소류도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래픽]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

(서울=연합뉴스) 출처

 

 

다만 한때 '파테크(파 값이 비싸서 직접 파를 재배해 먹는 것)'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가격이 급등했던 파(-17.5%)는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파 값은 안정화 되었군요.

 

공업제품은 2.8% 올랐는데, 이중 가공식품은 부침가루(11.1%), 국수(7.2%), 식용유(6.3%), 빵(5.9%) 등이 오르면서 1.9% 상승했습니다.

 

석유류 가격은 19.7% 뛰어올랐습니다.

 

휘발유(19.3%), 경유(21.9%), 자동차용 LPG(19.2%) 등이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영향입니다.

 

 

[그래픽] 소비자물가 추이 (출처 : 서울=연합뉴스)

 

 

농산물 가격 상승이 재료비 인상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가격도 1.7% 올랐습니다. 이중 개인서비스는 2.7% 올라 2018년 11월(2.8%) 이후 2년 8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단체여행비가 5.7% 상승했고, 숙박료(2.7%)와 콘도 이용료(4.6%)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코로나 심화로 하루 1000명이상 나와서 숙박 취소하는 분들도 많아 다시 여행비와 숙박비는 떨어질 기미를 보이는 듯 합니다.

 

외식 가격도 2.5% 뛰어올랐습니다. 구내식당 식사비가 4.1%, 생선회(외식) 가격이 5.7% 각각 오른 영향이 반영됐습니다.

 

집세는 2017년 11월(1.4%) 이후 가장 높은 1.4%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4% 상승해 2017년 8월(3.5%)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체 460개 품목 중 소비자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항목으로 구성되는데, 이 가운데 식품이 4.4%, 식품 이외가 2.8% 각각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더구나 내달에는 추석 연휴가 돌아오는 만큼 정부는 향후 선제적으로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계란 가격에 이어 폭염 등으로 채소가격이 상승하는 등 농수산물 가격 오름세 압력이 크다"며 "모두 민생 직결 사안인 만큼 8월 내내 민생물가 안정에 주력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픽] 생활물가·근원물가 지수 추이 ] :출처(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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