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이 8월17일 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희망회복 자금으로 지원이 된다고 하니 온라인 신청 17일부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대상으로 1조원 규모 1인당 2천만원 한도내 특례보증 대출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로 '버팀목자금 플러스'(4차 재난지원금)를 받은 일반업종의 중·저신용(신용점수 839점 이하) 소상공인입니다.


https://chunmyu.ng/B8XO73sgf

이들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5년간 1인당 최대 2천만원을 빌릴 수 있다. 이전에 대출금 연체 이력이 있어도 보증심사일 기준 연체가 해소됐으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자는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 2.3%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보증수수료 0.8%는 1년차에는 면제하고, 2∼5년차에는 0.2%포인트 감면해 0.6%를 적용한다.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이나 13개 시중은행의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13개 시중 은행에 전화해서 해당되는지 문의 또는 은행별 앱을 통해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appu.kr/?i=12296598

이런 대출 지원이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코로나로 피해보고 지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유상대출 보다 대출금액에 버금가는 무상 재난지원금이 절실한 때라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