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 sns컷 근황소개

배우 이다인이 연인 이승기와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인 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다인은 9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맑은 가을 하늘과 시내 전경이 담겨있습니다. 평화로운 풍경이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처음 게재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쏠립니다.

이다인은 지난달 4일 개인 SNS 스토리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면 그게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별설로 번졌고, 각 소속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기 지는데 네 생각" 곽민선 아나운서, 수원삼성 선수와 열애설→게시물 삭제

sns 곽민선 아나운서 출처

스포티비 게임즈 곽민선 아나운서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선수로 추정되는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곽민선은 9월 18일 개인 SNS 스토리에 한 남성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DM 속 남성은 "민선아 미안해 경기 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더라"라고 말했고 곽민선은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 항상 응원해"라고 답장했습니다.

이때 곽 아나운서는 '응원해'라는 문구에 파란색, 흰색, 빨간색을 사용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색깔이 수원 삼성의 상징색인 점, 같은 날 수원삼성이 전북현대 모터스에 0대 1로 패했다는 점을 근거로 메시지 속 남성이 수원삼성 소속 선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재 곽민선은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삭제한 상황입니다.

한편 곽민선은 티브로드 뉴스 앵커, 채널A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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