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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궁은 천창과 지고를 이르는 것이니, 이를 통해 그사람의 기본적인 복덕운을 봅니다.

천창에서 주관을 하지만 복덕이야말로 얼굴의 전체적인 상과 밀접한 관련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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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이 풍만하려면 기본적으로 천지와 오관이 조화를 이루어 얼굴이 뒤로 젖혀지지 않고 오긋하게 서로 조응해 주어야합니다.

특히 이마의 양 가장자리인 천창과 턱의 양 가장자리인 지고가 함께 풍요로워서 하늘과 땅이 서로 응해야 합니다.

천창과 지고를 합하여 창고라 하는데, 하늘의 복록과 땅의 복록이 합해진 창고인 셈입니다.

얼굴의 성곽에 해당하는 테두리로서 네 개의 창고라 하여 이를 사고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전체적인 성곽과

그 중심부인 코가 왕성한 기운으로 조화를 이루면 부귀를 겸할 수 있는 복록을 타고나는 셈입니다.

만일 사고는 튼튼한데 중부인 코와 광대뼈가 허하다면 제대로 복이 되지 못합니다.

이와 더불어 눈썹이 높고 눈꼬리가 올라 가면 대귀하나 , 눈썹이 너무 내려붙어서 눈을 압박하고 귀가 뒤로 벌렁 젖혀졌다면 복덕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전체적으로 머리는 적당히 커야 하며, 머리가 너무 작으면 복록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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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의 모양이 동그스름하면서도 일월각이 솟고 천주골,보골이 기둥이 서 있듯 힘찬 기운으로 솟아 있으면 더욱 귀합니다.

단지 둥그렇기만 한 것은 귀한 기운이 그보다 덜한 것입니다.

따라서 활방평이라하여 이마는 넓되 방한 듯 둥글면서 평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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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천창,애각(이마의 모서리에 동글게 솟은 뼈)가 좁거나 꺼졌으면 늘그막까지 머물 집 한 칸을 걱정해야 할 운입니다.

관상 이마 모서리 동글게 솟은뼈 '애각의 위치'
또한 이마와 턱이 삐딱하면 떠돌아다닐 빈한한 팔자이고, 턱은 풍만한데 이마가 좁고 낮으면 초년은 좋지

않으나 말년이 좋고, 반대로 이마는 널찍하고 높으나 턱이 뾰족하면 초년은 걱정없이 지내게 되나 늘그막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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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으로보는 눈 . 음(정)과 양(신)의 기운 즉 정신이 깃든곳
☆관상의 음양, 정신의 원리 토막상식
관상에서의 정신 이란뜻 발원을 이해하기위한 아래 풀이를 통해 지식정보 공개합니다! 짬내어 핵심이해 간단히 적어봅니다.

수화의 원리 즉, 음(물) 과 화(불)을 말합니다.
물기운에 따라 눈이 검다는 것은 음의 '정'기를 뜻함이요, 불기운이 집약 눈에서 빛이나는 것은 양의 '신'기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지닌 핵심적인 ^정신의 기가 눈에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정: 물기운으로서 혈액의 집약된 에너지이며
신: 불기운으로서 뇌의 집약된 에너지 랍니다.


#옛말에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란말이 있죠!
정신을 하나로 모으면 이루어내지 못할일이 없다는 고사성어로 그만큼 정신의 중요함을 일컬은 말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코로나 시기 잘 극복하는 정신력으로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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