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휴민트] 관상 귀 부분 조상의 기운담다

2021. 10. 15. 13:35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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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기운을 담은 기틀 귀를 봅니다.

정면에서 잘 보이지 않아야 진정한 음덕을 갖춘 귀

오관은 귀.눈.입.코.눈썹으로 귀를 오관 중 맨 먼저 놓습니다. 그만큼 중요하죠.



관상 귀 부분
귀는 오관의 근본으로서 생명력의 뿌리를 이루며, 심성과 음덕을 이루는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는 고막을 진동시켜 뇌의 경맥에 사물의 소리를 전달 하는 기관으로? 뇌를 관장하면서 심흉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따라서 귀를 통해 사람의 품성과 덕망을 살필수 있습니다.

또한 귓구멍은 신장의 기운을 나타내기 때문에, 신기가 왕성하면 귀가 밝고 총명하며 신기가 허하면 귀가 어둡고 머리가 혼탁합니다.


귀를 총명학당 이라고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주 수려한 눈이 아니고서는 눈만 봐서는 지혜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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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온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아옵니다 |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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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귀를 함께 봄으로써 현명함을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장의 기운은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것으로 맑고 귀한 에너지를 타고난 사람은 외부의 유혹이나 침략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를 잘합니다.

신기가 맑고 단단하여 나의 근본 마음이 주체적으로 확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음성 또한 신기와 직결되어 귀가 밝고 모양이 수려한 사람은 목소리도 힘이 있으면서 맑고 울림이 많습니다.

단전에 포진해 있는 신기의 근본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나오는 것입니다.

귀는 오관의 근본바탕으로서 주로 15세 이전의 초년운을 지배하여 부모의 음덕과 조상의 기운을 담은 기틀이 됩니다.

얼굴의 옆면에 있으면서 자신을 방어해 주는 존재로서, 집에다 비유하면 담장과 같고 TV안테나 와도 같으며 나라를 지키는 성곽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따라서 귀는 단독게임을 합니다.
다른 부위는 정면에 함께 모여 있는데 귀만 옆면에 따로 떨어져 잘 보이지 않으면서 전체를 모두 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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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은 양이고 뒷면과 측면은 음에 해당하여 귀가 베푸는 덕을 음덕이라 하는데,
마치 뒤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보살피는 어머니와 같은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귀는 덕과 자비심을 나타내어, 귀가 후덕하게 잘생긴 사람은 진정한 음덕을 많이 베풉니다.

귀는 두상에 착 달라붙어서 측면에서 보면 풍요롭더라도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 귀격의 면모입니다.

이는 마치 덕을 베풀 때 생색을 내지 않는 대인의 풍모와 같습니다.

누가  어렵다기에 내가 쌀 한 가마니를 보내줬지  하고 생색을 내는 것은 음덕이 아니라 양덕입니다.

물로 양덕도 좋은 일이지만, 100% 참된 자비는 드러내지 않을 뿐더러 자신이 선행을 베풀었다는 의식조차 없는 것입니다.

앞에서 보아 펄렁하게 귀가 다 보이는 것은 결코 격조 높은 상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미모로 보더라도 아주 날렵하게 날아갈 듯이 붙어 있어서 얼굴의 갸름한 맛을 돋보이게 해야지, 팔랑개비 날개처럼 옆으로 붙어 있으면 결코 날렵한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처럼 귀는 덕성과 정감을 주관하는 기관이므로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필요한 덕목이라 하여 며느릿감을 볼때 귀를 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정한 대장부라면 용맹과 의지만이 아니라 자비로운 대인의 풍모가 필수적이므로 남자 역시 귀가 제대로 수려하게 생겨야 격을 갖춘 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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