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5. 09:34ㆍ사주팔자
천명 - 신점 파주 월화 선생님
솔직하고 화끈한 애동제자의 공수 | “예민한 영적 기운으로 점사를 봅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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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가 바라보는 관상과 사주팔자의 관계를 풀이해 봅니다. 과연 관상과 사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사주팔자 정보 리포트를 통해 공개 포스팅 해 봅니다.
관상은 사주와 관계가 깊습니다
즉, 부귀할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부귀할 상을 지니게 마련이고,
사주가 미천한 사람은 보잘 것 없는 상을 타고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내적인 사주와 외적인 상은 대부분 서로 호응하면서 비슷하게 작용을 합니다.
사주와 상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숙명적인 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치기가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주는 태어난 년 / 월 / 일 / 시 4개로 인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노력으로 소운 정도의 변화는 가져올수 있으나 운명이라는 큰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미 결정되어 있는 년월일시가 바뀔 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부모로 부터 태어나는 것이므로 이런 말이 있조
부모는 바꿀수 없어도 즉, 내가 태어난 자리는 바꿀수 었어도, 나의 죽을 자리는 내가 바꿀수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주는 선천적운명 50퍼센트 이고 나머지 운명을 노력해서 바꾸고 내가 죽을 자리를 바꿀수 있는 후천적운명은 50%이니 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운명도 바뀔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듯, 실제로 사주가 상만 못하고 상이 마음의 쓰임새를 당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죠
즉,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관상학에서도 마음을 어떻게 쓰며 살아 가느냐에 따라 상과 운명이 달라질 수 있을뿐더러, 때로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보는 데는 사주가 긴요하지만, 사람 됨됨이와 그릇의 크기를 가늠하는 데는 관상학 만큼 정확한 것이 없습니다.
다양성에 있어서도 사주는 상학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사주는 정해진 문자로만 추론하는 간접적인 것이지만, 관상은 변화무쌍한 실상을 논하는 직접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1.gif)
이 세상에 한날한시에 태어나 같은 사주를 지닌 사람들은 많지만
관상은 사람마다 한 명도 같은 이가 없이 모두 다릅니다.
쌍둥이의 경우에도, 사주는 같지만 상으로 보았을 때는 분명 다릅니다. 따라서 사주학은 통계학이지만, 관상학은 개체학에 가깝습니다.
옛 기록에도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 장군과 도적, 정승과 사공으로 운명이 갈라진 예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사람마다 천성과 마음 씀씀이가 다르고 그것이 반영된 상이 다른데, 어찌 운명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유명한 사주팔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죠 역사속 실화사건에 대해 한번 알아봅니다.
옛날 중국 명나라 때 명나라를 탄생시킨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 과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으로, 주원장과 사주가 같았던 사람이 두명 있었습니다.
한명은 중원의 갑부 심만섭이었고,
또 다른 한명은 거지대장 조목탁 이었습니다.
이들 세 사람은 사주는 같지만 상이 서로 달라서
주원장은 사람의 우두머리인 인중지왕
심만섭은 재물의 우두머리인 재부지왕
조목탁은 거지의 우두머리인 걸개지왕
의 자리에 각각 서로 다르게 관상에 따라서 그들만의 자리에 올랐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상은 사주와는 달리,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 가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실제의 삶과 밀착된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이고 왕성한 것이 대세를 지배하게 마련입니다.
선천적으로 정해진 하나의 수원지에서 두 줄기의 물살이 잔잔하게 같은 방향으로 흐르다가, 한쪽의 물살이 왕성한 기운으로 방향을 잡아 나아가면 다른 물살은 기운찬 곳으로 합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주나 관상을 공부하면서 주어진 운명과 천성에 안주해 버리면 그야말로 생긴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 공부를 하지 않음만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부를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의 기운을 잘 파악하여, 이를 스스로 조절하고 헤쳐나가는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9.gif)
그럼 관상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우선 얼굴에 반영된 자연의 이치를 한번 알려 드립니다.
머리는 하늘을 상징하니 높고 둥글어야 하며,
발은 땅을 상징하니 모가 나고 두터워야 합니다.
눈은 해님과 달님에 해당하니 맑고 빛나야 하죠.
음성은 우레를 상징하니 울려야 하고,
뼈는 금석이니 단단해야 합니다.
살은 곧 흙이니 풍요로워야 합니다.
입은 바다요 인중은 강이니 길고 뚜렷해야 할 것입니다.
코와 광대뼈 그리고 이마와 턱은 산악 상징하니 적당히 솟아야 하며,
머리카락과 수염은 나무와 풀을 상징하므로 맑고 수려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연의 영험한 기운을 받고 태어난 존재로서, 자연의 모습과 이치를 그대로 빼어 닮은 축소판이라 할 수있습니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보는 까닭도, 인간이 자연 속에 깃든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아 그 어떤 생명체 보다 특출한 정신력과 조화로운 육체를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삶은 자연의 이치와 일치되게 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며, 상의 조건 역시 자연의 원리에 부합되면 좋은 관상이고 그렇지 못하면 나쁜 관상이 됩니다.
천명 - 신점 파주 월화 선생님
솔직하고 화끈한 애동제자의 공수 | “예민한 영적 기운으로 점사를 봅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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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이와 같은 자연의 조화를 인간의 육체에 적용시켜 파악한 이치입니다.
곧 인체라는 소우주에 깃들어 잇는 대우주의 원리를 관찰하여 인간의 길흉화복을 조명하고 우주의 원리에 합하는 삶의 길을 열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우주인 자연과 소우주인 인간이 어떻게 합치되는지를 살펴보기로 할게요.
자연 속에는 태양이 있고
달과 별이 있고
산이 있고
바다와 강이 있고
육지가 있습니다.
또 육지에는 가지각색의 만물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인체에도 이와 같은 천지만상이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런 인체에 아래와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가정해 보세요
하늘은 낮고 땅은 얄팍하며 해와 달은 밝지 못하고, 강과 하천이 물이 부족하여 윤택하지 못하고 금석이 가볍고 무르며 산이 평평하다면 어떻게 될 까요? 참으로 암담한 삶이 펼쳐질 것 아닐까요!!
이처럼 관상학은 천지만상의 이치를 상에 부합시켜 해석하는 학문입니다.
곧 인체에 깃들어 있는 우주자연의 원리를 관찰하여 인간의 길흉화복을 살피고, 자연의 원리에 부합하는 삶의 길을 열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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